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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지도 21 - 기적을 보길 원하는 이들의 꿈의 목록 ㅣ 보물지도 시리즈 21
김도사 외 기획, 박애숙 외 지음 / 위닝북스 / 2020년 8월
평점 :

운명을 바꾸고 싶다면 보물지도를 그려라 상상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이든 이룰 수 있다! '보물지도21' 표지의 글이다.
책을 쓴 15명의 저자들은 '한국 책쓰기 1인 창업 코칭협회'를 통해 작가, 코치, 강연가, 1인 창업가 등의 길을 가고자 하는 공통의 목표가 있다. 15분 저자 모두 꿈을 꾸고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옆집 언니, 직장 동료인듯 친근한 느낌이 들었고 적극적이고 도전적인 모습이 멋져 보였다.
그 중 남영화님의 '희망을 주는 베스트셀러 작가 되기'에 공감이 갔다.
책을 읽으면서 나는 '왜 이렇게까지 이 책을 보고 있지? 내가 이 책에서 원하는 게 뭐지? 내 가슴이 왜 이렇게 두근거리지?'라는 물음을 떠올렸다.
책을 많이 읽는 사람들이 다 비슷한 마음인 것 같다. 책을 읽다가 마음이 설레고 두근두근하는 경험, 왠지 내 이야기인 것 같고, 앞으로의 나의 이야기일 것 같은 마음.. 언젠간 나도 글을 쓸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마음 한켠에 하게 된다. 나의 책을 읽고 마음 설레고 두근두근할 누군가가 있다면 세상을 다 얻은 듯 행복할 것 같다.
권희려님의 '동물 보호 활동하며 더 따뜻한 세상 만들기'를 보며 우리집이랑 비슷하네? 라는 생각도 했다. 저자는 어렸을 때부터 강아지를 키우고 싶었으나 엄마가 허락해주지 않으셨다. 그런 엄마에게 수의사가 되면 강아지 키우는 걸 허락해달라고 우격다짐하고는 열심히 공부해 결국 정말로 수의사가 되었다.
우리집에도 고양이를 키우고 싶다는 아이들이 있다. 나의 반대로 아직 키우지 못하고 있지만, 첫째 윤이가 희망하는 대학의 수의학과에 입학하면 고양이를 키울 수 있게 해준다고 약속한 상태다.
저자의 성장과정이 지금의 우리집과 비슷해 흥미로웠고 수의사라는 직업을 현실적으로 자세히 알 수 있어서 좋았다. 자자의 반려동물 이야기가 마음에 와닿으며 "반려동물이 사람과 더불어 더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올바른 방법을 알리고 싶다"는 저자가 참 대단해 보였다.
박근희님의 '내 명의의 5층 상가 건물주 되기'도 재미있게 읽었다.
5층 상가 건물주가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이젠 책 쓰기, 강연, 컨설팅,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어서 매년 3억씩 수익을 올리려 한다. 그러려면 월 2,500만원 정도의 수익을 내야 한다............ 3년이 지나면 5층짜리 상가를 구입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러기 위해서 지금 책 쓰기에 내 열정을 쏟아부을 것이다.
왠지 웃음이 나면서도 불가능한 일도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저자의 용기에 박수쳐주고 싶고 응원해주고 싶다. 그리고 나도 저자처럼 계획을 세우고 도전하고 실천하여 5층 상가 건물주고 되고 싶다.
'보물지도21' 책을 읽는 내내 공감되는 부분이 많이 나왔다. 나와 별로 다르지 않은 사람들이 이렇게 열심히 살아가고, 멋진 꿈을 꾸고 이루기 위해 치열하게 살아가고 있다. 내가 그냥 흘려보내는 시간이 아깝고 미안하게 느껴질 정도로 열정적이어서 놀라웠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겠지? 나도 내가 원하는 것을 이룬 모습을 상상하고, 내 미래를 위해 계획하고 노력하고 실행해야겠다.
※ 이 글은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