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발하고 신기한 수학의 재미 (상편)

기발하고 신기한 수학의 재미 : 상편 ㅣ 기발하고 신기한 수학의 재미
천융밍 지음, 김지혜 옮김 / 미디어숲 / 2022년 7월

여러분들 수학 좋아하시나요? ㅎㅎ

요즈음은 수학과 관련된 책들이 아주 잘 나오는 것 같아요.

어렵고 딱딱하기만 한 수학과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책 중 기발하고 신기한 수학의 재미(상)을 만났습니다.

제목부터 신선하죠?

수학의 재미를 느끼다보면 수학과 친해질 수 있을꺼예요.

수포자가 되기 전 수학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책이란 생각이 들었답니다.

수학하면 수식이 먼저 떠오르지 않으시나요? 저만 그런가요? ㅋ

수학의 재미는 수식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일상생활 속 수학에 숨겨져있는 이야기를

수수께끼를 풀어가듯 제시하면서 호기심을 자극하고

그 호기심을 풀어가는 과정에서 수학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된 책이예요.

파타고라스 정리 많이 들어보셨지요?

아무 생각없이 외웠던 피타고라스의 정리인데

수학의 재미에서는 무조간 암기가 아니라 호기심을 자극하는 간단한 질문으로 시작해

어떻게 그런 공식이 나오는지 흥미롭게 재미있게 탐색할 수 있도록 해준답니다.

단순하게 외우고 문제 풀기 바뻤던 공식들이 어떻게 발견되어졌는지 그 과정을 알아가면서

수학에 대한 호기심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되었어요.

또한 책을 읽어가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숫자와 친해지고 수학적 사고법을 배울 수 있겠지요?

주저리 주저리 설명하는 책이 아니라 3장의 큰 주제 아래 작은 주제들을 정하여

설명하고 있어서 관심이 있는 주제의 글을 먼저 만나볼수 있답니다.

소설을 읽어가든 편안하게 흥미로운 일화를 읽는 느낌으로 책을 만나며

수학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는 시간이란 생각이 들었네요~

급변하는 시대에 수학이 차지하는 부분은 더 많다고 생각해요.

이 책을 통해 수학과 친해지는 시간을 만들어 보세요~^^

나를 살리는 내 몸의 전투력 면역의 모든 것

면역의 모든 것 - 나를 살리는 내 몸의 전투력
헤더 모데이 지음, 최영은 옮김 / 코리아닷컴(Korea.com) / 2022년 6월

코로나19 팬데믹 현상을 겪으면서 인체의 면역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게되었답니다.

확진자와 접촉을 했는데 누구는 감염이 되고 누군가는 감염이 되지 않는 경우를 경험하신적 있으시죠?

그것이 바로 자신이 가지고 있는 면역의 힘이 아닐까하는 생각을 해보네요.

사실 우리가 이렇게 일상생활을 할 수 있는 것 자체가 바로 면역 체계 덕분인데

우리는 그 사실을 간관하면서 지내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면역의 힘으로 우리가 매일 생존할 수 있는것인데 밀이예요.

면역의 모든것은 면역이 무엇인지부터 시작해서 면역 불균형이 되는 이유뿐 아니라

어떻게하면 면역이 회복되고 균형을 잡을 수 있는지에 대한 방법까지 알려주는 책이랍니다.

면역하면~ 항상 면역 강화에 대해 생각했었는데 이 책은 면역 강화보다 면역의 균형에

초점을 맟추어 이야기하고 있어서 조금은 새롭게 접근할 수 있었네요.

우리가 생각했던 면역의 강화, 만약 우리 몸의 면역이 지나치게 면역 활동을 한다면

만성염증이나 자가면역질환, 심지어 알레르기까지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면역의 균형은 어떻게 잡을까요?

이 책은 네 가지 면역 유형별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어서 자신의 유형에 맞는

솔루션을 확인하고 실천하면서 건강한 삶을 영위할 방법을 알려주네요.

면역력을 키우기 위해 어려운 큰 활동을 하는것이 아니라

수면, 스트레스, 장 건강, 독소 노출, 영양 같은 가장 기본적인 요소가

어떤 식으로 건강에 영향을 주고 면역 불균형을 만드는지 설명하면서

면역 회복 계획을 처방할 수 있도록 안내한답니다.

다양한 질병에서 벗어나서 일상을 회복할 수 있는 일~~~

바로 면역에 대한 이해부터 출발하면 좋을 것 같아요.

노코딩 AI

노코딩 AI - 코딩 없이 AI 만들기
하세정 지음 / 예미 / 2022년 6월

코딩, AI 정말 많이 들어보셨죠?

웬지 코딩과 AI는 많은 연관이 있을 것 같은데

저자는 코딩을 몰라도 AI를 만들 수 있다고 말하고 있어요.

많은 사람들이 취업들 위해 코딩을 배우고 있지만 코딩을 할 줄 안다고 해서

산업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AI를 만들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하네요.

이 책은 코딩에 의존하던 것에서 벗어나 코딩 없이 AI를 만들어내는 방법에 대해 설명하는 책이랍니다.

코딩보다는 컴퓨터에 명령을 줄 수 있는 산업과 직무에 대한 능력이 더 중요하다고해요.

또 이 책은 AI 솔루션 학습을 통해 코딩하지 않고도 쉽게 AI 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안내하고 있어요.

AI 솔루션을 활용하면 머신 러닝 모델을 개발하는 프로세스를 자동화해 데이터 분석의 효울을 높일 수 있다고 합니다.

우리는 코딩을 무조건 잘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기업은 산업현장의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부가가치를 생산할 수 있는 인재를 더 원한다고해요.

무조건 코딩을 배우기 위해 노력하기 보다는 산업현장에 도움이 되는 인재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먼저일 것 같네요.

코딩을 배우기 위해 애쓰기 보다는 문제를 해결하는데 필요한 태도의 훈련하라는 말이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그런 태도가 형성된 후에도 산업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면~

그때 코딩을 배우면 된다고 합니다.

우리는 왜 AI에 대해 공부할까요?

현장의 경험에 대해 안내가 되어 있어서

어떤 태도를 갖추어야 하는지, 또 어떤 지식과 기술을 학습해야 하는지 등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이 되어진 책으로 생각의 전환을 일으킬 수 있는 책으로 추천합니다.

기후재난과의 전쟁(미래산업을 바꿀 친환경기술 100)

기후재난과의 전쟁 - 미래산업을 바꿀 친환경기술 100
박영숙 지음 /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 2022년 6월

기후위기 문제에 대해 들어보신적 있으시죠?

기후위기 문제는 이 문제에 대해 알지 못하는 사람이 없을정도로 언론 등에서 자주 거론되고 있답니다.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 세계가 함께 기후위기 문제에 대응하고 있을정도로 심각한 상황이예요.

기후재난과의 전쟁의 전쟁은 기후재난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기후재난을 극복하기 위한 신기술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 책이랍니다.

기후위기를 해결할 수 있는 신기술의 도입!!!

지난 10년 동안 지구의 평균온도가 1도 이상 상승했다는 것 알고 계신가요?

이러한 속도로 기후변화가 일어난다면 2050년 이후 지구의 환경은

인류의 거주가 불가능한 상태가 되고 말것이라고 예측되고 있답니다.

우리는 왜 기후재난에 주목해야할까요?

평균온도가 높아지면서 바다로 가라앉는 곳이 생길뿐 아니라 북극해는 얼음없는 여름이 될 것 이라고 하네요.

또한 코로나 팬데믹을 겪으면서 이산화탄소의 배출량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고합니다.

그렇다면 기후 변화를 극복하는 신기술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총 100가지의 신기술이 소개가되어지는데요~

그동안 많이 들어보았던 태양광발전, 풍력발전 뿐 아니라 수소 에너지 기술, 바이오 에너지 기술 등의

친환경 에너지 기초 기술에 대해 알수 있었어요.

뿐만 아니라 친환경 에너지를 응용하는 신기술이 소개가 되어지는데요.

이렇게 다양한 기술이 있었다는것이 놀라웠네요.

이러한 기술의 개발뿐 아니라 가장 기본이 되는 환경오염 방지 신기술에 대한 안내도 되어있네요.

기후위기 문제에 대해 생각해보고 해결책에 대해서도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답니다.

기후위기 문제를 떠나 과학의 발전에 대해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기도 했네요.

회사에서 바로 통하는 파워포인트 FOR STARTERS

회사에서 바로 통하는 파워포인트 FOR STARTERS - 개정판, 왕초보가 시작하는 파워포인트 입문서, 모든 버전 사용 가능 ㅣ 회사에서 바로 통하는 시리즈
이화진 지음 / 한빛미디어 / 2022년 6월

업무를 하다보면 파워포인트를 이용하여 문서를 작성하고

발표해야하는 경우가 많이 생기더라구요.

회사에서 바로 통하는 파워포인트 FOR STARTERS 는

제목처럼 왕초보를 위한 파워포인트 입문서랍니다.

머릿말을 읽으면서 아하~ 느끼는것이 많았네요.

파워포인트하면 예쁘게 만들고 화려하게 만드는 것에 집중을 했었는데

저자의 글을 읽으며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답니다.

프리젠테이션 디자인을 화려하게 만들어 주연처럼 보이려고 하는데

파워포인트는 조연이다라는 말과

예쁘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메세지를 잘 보이게

만드는 것이 목적이라는 것~

많은 기능을 알기보다는 꼭 필요한 기능을 알고 활용하라는 글을 읽으며

아~ 이런것이 바로 파워포인트구나 하고 느꼈답니다.

꼭 필요한 파워포인트의 핵심가능만을 모아 놓은 책이라

책상에 놓여진 책을 보면서 벌써부터 자신감이 생기네요. ㅎㅎ

파워포인트의 기초부터 슬라이드 디자인

그리고 시각화 및 정리 및 발표준비를

이 책 한권이면 할 수 있어요.

회사에서 바로 통하는 파워포인트 FOR STARTERS 한권이면

실무에 즉시 써먹을 수 있는 파워포인트 핵심기능 85개를 배울 수 있는 구성이랍니다.

실습할 수 있는 버전이 표시되어 있고 버전별로 차이가 나는 부분은

친절한 버전 TIP으로 구성해 알려주기에

파워포인트 2010, 2013, 2016, 2019, 2021, Microsoft 365까지

모든 버전에서 사용이 가능하답니다.

핵심기능을 따라하면서 기본 기능을 충실하게 익힐 수 있도록

그림으로 보여주면서 하나하나 알려줘요.

뿐만아니라 다양한 tip을 안내해주기에

더 확실하게 배울 수 있지요.

더 좋은 건~~~ 혹시나 혼자해보기 예제를 따라 하다 막히는 부분이 있다면!!!

유튜브에서 ‘파워포인트티처’ 채널을 검색해 동영상 강의를 만날 수 있어요.

회사에서 바로 통하는 파워포인트 FOR STARTERS 한권이면

누구나 쉽고 빠르게 파워포인트 전문가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