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나는 진짜 돈이 되는 역세권 아파트에 투자한다

나는 진짜 돈이 되는 역세권 아파트에 투자한다
박희용 지음 / 경이로움 / 2024년 4월

오를 아파트는 따로 있다!

나는 진짜 돈이 되는 역세권 아파트에 투자한다 / 경이로움

아파트에 관하여

요즘 부동산에 관심이 생겨 관련 알아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어떤 곳이 좋을지 고민이 됩니다.

아파트도 생각하고 있었는데 인터넷에서 아파트 값이 시끌시끌해서 혼란스러웠던 적도 있습니다.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될지 막막할 때 [ 나는 진짜 돈이 되는 역세권 아파트에 투자한다 ]를 만났습니다.

현실적인 부분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p17 왜 철도에 주목해야 하는가?

기차역이 생긴다고 하면 아파트값이 오르지요.

어렸을 때는 기차가 지나가면 소음으로 안 좋을 것 같은데 왜 오르는 건지 몰랐습니다.

주변 아파트 값도 변동이 생기고요.

책에서는 철도 개발의 장점을 알려줍니다.

국가철도망구축계획이라던지 향후 철도 개발 방향 등 최신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유용했습니다.

p39 고속전철의 표본이 될 GTX-A노선

많은 사람들이 GTX 노선도에도 관심을 가집니다.

아무래도 출퇴근을 하는 직장인분들에게 꼭 필요해서 그러는 거 같아요.

관심 있게 살펴봐야 할 지역이나 주목해야 할 아파트 정보를 알려주니 보다 정확히 배울 수 있었어요.

아무래도 정보를 찾는게 한계가 있었는데 이런 정보를 책에서 알려주니 좋았습니다.

책 한 권으로 도움 많이 얻을 수 있었어요.

p110 가까운 미래에 확정된 수익을 보고 진입하자

중간중간에 투자 포인트도 있습니다.

각 노선을 파악했지만 확신이 안 가는 부분이 있을 수 있지요.

이런 부분을 이해하기 쉽게 알려줍니다.

전략을 잘 세워야하는 부동산 시장.

역세권 아파트라고 해서 모든 곳이 투자 대상이 아니라고 하는데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p232 2023년 이후, 역전세난으로 다시 한 번 가격이 폭락할까?

한 때 부동산 시장이 힝들었던 적도 있었지요.

지금은 서서히 괜찮아지는 듯 하고요.

하지만 시장이 또 어떻게 바뀔지 모릅니다.

이 책에서는 과거와 미래를 활용해 부동산 시장을 설명합니다.

현실적인 정보가 있어 투자할 때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정보가 부족해도 문제, 많아서도 문제인 게 부동산인 거 같아요.

자칫 실패하면 큰 손해가 발생되니까요.

책에서는 정보를 잘 정리해줬습니다.

꿀팁도 많이 배울 수 있었습니다.

생생한 최신 부동산 정보도 알려줘서 좋았습니다.

[서평] 주문하신 대만 간식 나왔습니다

주문하신 대만 간식 나왔습니다 - 로컬 먹거리 모음 80
송채원(송차이) 지음 / 책밥 / 2024년 3월

누구나 맛있는 '대만 여행'을 할 수 있도록

찐 로컬 먹거리를 찾아 드립니다.

주문하신 대만 간식 나왔습니다 / 책밥

이색적인 나라, 대만에서의 맛집 탐방!

요즘 날씨가 굉장히 좋지요.

이럴 때 여행을 다녀야 되는데 어떤 곳을 가야 될지 고민이 됩니다.

최근에 해외 여행을 가는 사람들도 있더라고요.

일러스트가 귀여운 [ 주문하신 대만 간식 나왔습니다 ].

대만의 다양한 음식 정보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p12 대만의 음식문화

곧바로 음식을 만나는 게 아닌 첫 부분에 대만의 음식문화를 볼 수 있었습니다.

해외여행을 다니면서 거기에서의 문화를 알아봐야겠지요.

곤란한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차근차근 알려줍니다.

대만의 독특한 문화를 볼 수 있어 의미있었습니다.

새로운 것도 알 수 있었어요.

p16 고구마볼

해외여행에서의 야시장 참 이색적일 것 같아요.

더 특별할 것 같기도 합니다.

책에서는 음식의 메뉴명, 판매처, 가격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팁도 배울 수 있어 재미있었어요.

정말 실패 없이 선택할 수 있을 것 같아요.

p286 송차이 툰 - 판투안

책에서의 특별한 점이 있다면 송차이툰 같아요.

작가님의 귀여운 송차이툰은 그 음식의 여러가지 정보를 알려줍니다.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내용이라서 읽기 편했습니다.

QR코드로 매장정보를 더 자세히 살펴 볼 수 있고요.

다양한 음식을 세세한 설명으로 접할 수 있어 의미있었습니다.

p318 치아더 펑리수

펑리수 너무 맛있지요.

쫀쫀하면서도 달콤해서 더 매력적이었습니다.

음식별 난이도도 있어서 더 도움이 될 거 같아요.

잘 알려진 대만 디저트와 작가님이 소개하는 특별한 디저트 모두 좋아보였어요.

대만의 다양한 음식을 볼 수 있었습니다.

들고 다닐 수 있는 사이즈라서 여행 다닐 때 편할 것 같습니다.

알찬 정보가 많이 있어서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대만 디저트를 많이 볼 수 있는 책이었습니다.

숨겨진 맛집도 있어서 더 좋앟습니다.

여행 다니면서 음식에 진심이라면 추천하고 싶습니다.

[서평] 두 고양이와 산책 사계절 컬러링붑

두 고양이와 산책, 사계절 컬러링북 - 반지수의 힐링 컬러링북
반지수 지음 / 비에이블 / 2024년 4월

베스트셀러 메이커

반지수 작가의 첫 번째 컬러링북

두 고양이와 산책 사계절 컬러링북 / 비에이블

사랑스러운 고양이와 컬러링북

오랫동안 유지하고 있는 취미가 바로 컬러링북입니다.

그림은 좋아하지만 직접 그리기는 조금 부담스러울 때 딱인 것 같아요.

준비물도 컬러링북과 색연필만 있으면 끝이어서 가볍게 해도 좋습니다.

고양이는 정말 사랑이죠.

귀여운 고양이와 함께하는 [ 두 고양이와 산책 사계절 컬러링북 ]입니다.

p12 봄의 시작

서점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책!

'불편한 편의점', '위저드 베이커리' 등 다양한 베스트셀러의 일러스트를 담당하신 작가님.

정말 반할 정도로 일러스트가 예술이더라고요.

직접 칠할 수 있어 마음에 들었습니다.

고양이만 보는 게 아닌 배경 전체가 몰입감 있었습니다.

p40 여름의 길목에서 만난 친구들

더 특별했던 건 그림 일부는 미공개 그림이었다는 거에요.

몽환적이기도 하고 매력적이었습니다.

우리 일상을 담은 것 같아 더 그런거 같습니다.

얼마나 노력하셨을지 감히 생각을 못 할 것 같아요.

귀여워서 그림에 눈을 땔 수 없었네요.

p78 연남동 버스 정류장

일러스트북이 있다면 이런 게 아닐까요?

너무 아름다워요.

숨은 그림 찾기를 넘어 숨은 고양이 찾기 재미있었습니다.

중간중간 뽁 나와 있는 고양이가 있어서 지루할 틈 없었습니다.

개성 넘치는 컬러링북이었습니다.

컬러링북만 있어도 좋은데 추가 된 게 있어요.

바로 특별 부록!

친필 사인본 뿐만 아니라 스티커, 엽서, 포스터까지도 있었습니다.

구성 정말 알차지요.

계절별로 구성되어 알록달록 참 좋았습니다.

그림이 너무 예뻐서 칠하기가 아까울 정도에요.

한 장 한 장 칠하면서 힐링해볼 수 있는 시간이 소중합니다.

시간 날 때 가끔 칠하던 게 요즘에는 시간을 정해서 자주 하는 것 같아요.

아무 생각없이 칠하면 마음정리도 되는 듯 합니다.

마음이 싱숭생숭할 때 사용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서평] 초자동화 시대가 온다

초자동화 시대가 온다 - 대화형 AI 기반의 초자동화 생태계 구축을 위한 안내서
롭 윌슨.조시 타이슨 지음, 이윤진 옮김 / 제이펍 / 2024년 4월

대화형 AI 기반의 초자동화 생태계

구축을 위한 안내서

초자동화 시대가 온다 / 제이펍

자동화 시대에서 살아나는 법

AI의 출현으로 시대의 흐름이 바뀌었습니다.

먼 미래라고 생각했던 것도 급속도로 성장되었고요.

제일 심각한 건 인공지능은 인간의 일자리도 위협할 수 있다는 것이지요.

우리는 인간이기에 거기에서 살아가는 법을 터득해야 됩니다.

그러기 위해 [ 초자동화 시대가 온다 ]를 읽게 되었습니다.

p34 초자동화는 이미 시작됐다

교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저의 직업군은 절대 없어지지 않을것이라고요.

불과 몇 년도 안 되었지만 로고를 만들어주는 AI가 출시됩니다.

책에서도 기술이 급속도로 발전하는 시대가 왔다고 합니다.

AI가 무엇인지 잘 모르는 분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책인 듯 합니다.

p134 꿈과 현실

AI를 잘 활용한다면 생산력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반대라면 굉장히 어려울 수 있지요.

AI를 굉장히 자세하게 설명해주는 책이었습니다.

강조하는 부분에 희미한 밑줄이 있어서 그 부분을 한 번 더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도움이 되는 정보도 있었고요.

p245 초자동화를 위한 디자인 전략

AI와 같이 성장하는 법은 무엇일까요?

책에 사람이 통제하는 결과를 위한 디자인 이라는 페이지가 있는데 의미 있다고 생각합니다.

경험은 본인만 할 수 있는 부분이니까요.

그걸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다를 것 같습니다.

예시도 있어 이해하기 편했습니다.

p318 우리는 어디로 가야 할까?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부분.

두렵기도 하지만 기대되는 것도 사실입니다.

끊임없이 발전하는 시대에 우리는 어떻게 해야 될까요?

책에서는 현실적인 부분을 담았습니다.

어렵지만 그래서 더 의미있는 거 같아요.

기업 대부분이 인공지능을 활용합니다.

아마 지금 그 순간도 끊임없이 나오고 있을거고요.

과거에도 대화형 AI가 나왔지만 이렇게까지 급속도로 성장할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용어, 전략 등 인공지능을 처음 접하는 분들이 읽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AI와 함께 성장하는 내용을 상세하게 설명해줘서 도움이 되었습니다.

[서평] 내가 너무 싫은 날에

내가 너무 싫은 날에 - 불안하고 예민한 나에게 권하는 아주 사적인 처방전
현요아 지음 / 책과이음 / 2024년 3월

불안하고 예민한 나에게 권하는 아주 사적인 처방전

내가 너무 싫은 날에 / 책과이음

나를 더 사랑하는 법

가끔 울적하고 힘들 때가 있습니다.

부족함을 느끼고 죄책감에 사로잡힌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럴 때 어떻게 해야 될지 몰라 더 막막하지요.

작가님은 담담한 이야기로 솔직한 감정을 표현합니다.

[ 내가 너무 싫은 날에 ]은 작가님의 담백한 문장이 마음에 와닿는 책입니다.

p12 부족함을 견디는 연습

저도 인내심이 부족헸던 적이 있었습니다.

조금 과할 정도로요.

이럴 때 작가님은 견디는 연습으로 요가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요가가 아니어도 인내심을 기르기 위한 연습을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가볍게 시작하면 도움도 될 것 같아요.

p96 좋아하는 걸 잘하지 못한대도

평소에 좋아하는 취미 활동이 있나요?

어렸을 때는 취미 부자라고 생각했지만 지금은 잘 모르겠습니다.

언젠가부터 부족함을 느낀 후로 손에 잘 잡히지 않은 것 같아요.

책에서는 그 분야를 좋아해서 일어나는 당연한 마음이라고 말합니다.

마음이 여유로울 때 다시 도전 해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p135 애착 물건을 찾아라!

좋아하는 물건이 있으면 비슷한 물건이어도 꼭 살 때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몇 개월 지나고 후회하며 중고거래 플랫폼을 들락거리지요.

심지어 비싸게 주고 산 물건을 헐 값에 팔고 나서는 죄책감마저 느낍니다.

공감을 많이 했던 부분.

작가님은 물건을 정리 후 기분이 한 결 나아졌다고 합니다.

p172 스트레스 잠금

스트레스 없는 사람은 없을 것 같아요.

사람마다 고민이 있을 것 같습니다.

작가님도 스트레스가 있었다고 고백합니다.

그럴 때 이를 줄여주는 스마트폰 디톡스를 시작했고요.

그걸 읽고 저 또한 한 번 시도해봐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부정적인 감정에 휩쓸리지 않는 법

표지가 인상 깊었습니다.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책이었습니다.

공감대가 있어서 더 그러는 것 같아요.

시간이 여유 있을 때 편하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