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20's Manual - 20대를 후회 없이 보내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가이드
우태영 지음 / 천그루숲 / 2024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20대를

후회 없이

보내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가이드

The 20's Manual / 천그루숲





건강한 20대를 보내는 법


여러분의 20대는 어땠나요?

생각해보면 제 과거는 정신 없이 살아왔던 것 같아요.

그렇다고 생산적인 일은 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최근에는 갓생살기 하는 키워드가 많이 보이지요.

저는 [ The 20's Manual ]이 정확히 그걸 알려주는 책이라고 생각했습니다.








p15 20대, 선택과 배움


어렸을 때의 저는 누가 시켜서 해야 하는 사람이었습니다.

배워야 되는 것도 누가 시켜야 할 때 했고요.

예전에는 그게 힘들었는데 시간이 흐를수록 그게 다 좋은 경험으로 축적되었습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저한테 선택을 해야 하는 상황이 점점 많아졌는데 이 책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책에서는 요즘 배울 수 있는 창이 많아져서 작은 목표를 정하고 실천하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p71 사람 보는 눈을 키우는 방법


사람들은 말하지요.

사람이 제일 위험하고 사람을 잘 보라고.

하지만 어떤 사람이 본인한테 긍정적인 영향을 줄지 모릅니다.

책에서는 20대에는 본인의 성장을 도와주는 인연을 맺어야지 자산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그걸 상세하게 알려주었는데 의미 있었습니다.


p136 팀워크와 협업의 힘


팀 워크가 되어야지 성공한다고 말하지요.

협업의 힘, 업무 하면서 절실히 깨닫고 있습니다.

작가님의 사례가 마음에 와닿습니다.

저는 시간 관리가 단순히 스케줄을 짜는 그런 것인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더라고요.

우선순위가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p199 작은 성공이 모여 큰 성공을 이룬다


성공하고 싶지 않은 사람은 아마 없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어떻게 해야지 성공할 수 있을까요?

책에서는 작은 성공이 모여 큰 성공을 이룬다고 합니다.

생각해보면 그게 맞는 거 같아요.

인내심과 끈기를 배워야 나중에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생각해보면 이건 어려운 게 아니에요.

마음가짐에 따라 다르겠지요.

제가 미처 놓쳤던 부분도 알 수 있었고 새로운 내용도 접할 수 있었습니다.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도 있었지만 설명을 쉽게 해줘서 그런지 큰 무리는 없었고요.

알찬 하루를 보내고 싶다면 추천하고 싶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어떤 사람이 최고의 아웃풋을 내는가 - 과거의 나를 뛰어넘는 초성장의 비밀
김동기 지음 / 토네이도 / 2024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노력을 200% 성과로 바꾸는

하이퍼포먼스의 법칙

어떤 사람이 최고의 아웃풋을 내는가 / 토네이도





최고의 아웃풋을 내는 팁


혹시 새해 목표 다들 세우셨나요?

12월이 순식간에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벌써 3/1이 훌쩍 지나갔어요.

일단 저는 업무에 조금 더 몰입하고자 관련 책을 읽었습니다.

그 중 [ 어떤 사람이 최고의 아웃풋을 내는가 ]라는 제목에 마음이 와닿아 한 번 도전해봤습니다.





p23 당신은 어떤 부류의 사람인가


어렸을 때는 열정만 넘쳤습니다.

들어오는 업무를 하면서 바쁘게 살아왔지요.

하지만 되돌아보면 남아있는 게 없으니 참 서글픈 현실입니다.

하지만 이 책은 본인만의 시스템을 구축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작가님의 이야기를 듣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p86 시간 관리가 곧 자기 관리다


시간 관리는 어떤 상황이든 중요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업무 시간과 제 시간을 분리하기가 어렵더라고요.

책에서는 이 부분에 있어 경고합니다.

업무와 개인생활을 분리해야지 효율적인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일의 우선순위를 정해볼 수도 있는데 실생활에 쓰기 좋은 것 같아요.


p132 한 번에 하나씩 끝내라


전에는 멀티태스킹을 하는 사람들을 보면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지금은 특별히 부럽다는 생각을 하진 않아요.

책에 예시가 있었는데 집중이 되지 않는 그런 것이었어요.

업무 흐름을 보면 더 정신 없습니다.

여기에서 집중할 수 있는 방법도 있었는데 유용했습니다.


p172 마감일보다 더 빨리 끝내라 '파킨슨의 법칙'


마감 직전에 업무를 마무리한 적이 있나요.

저도 그런 적이 있는데 심적으로 많이 힘들었습니다.

책에서는 더 타이트하게 데드라인을 잡으라고 합니다.

더 집중할 수 있으니까요.

업무에 관련 된 효율적인 방안을 제시해줘서 훨씬 수월했습니다.



예전에는 열심히만 했던 것 같아요.

시간이 흐르면서 이게 조금 맞지 않다는 걸 느꼈습니다.

아웃풋 시스템을 배우면서 어느 정도 보다 나은 방향을 잡을 수 있었어요.

비효율적인 시스템을 버리고 보다 긍정적인 시스템으로 바꿔봐야겠습니다.

다양한 방법을 배우고 싶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위험한 미디어, 안전한 문해력 - 청소년과 교사를 위한 미디어 리터러시
오승용 지음 / 인물과사상사 / 2024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청소년과 교사를 위한 미디어 리터리시

위험한 미디어, 안전한 문해력 / 인물과사상사





올바른 미디어 사용을 알아보자


최근 들어 미디어 시청을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당연한 것이지요.

다양한 콘텐츠의 홍수 속에서 우리는 어떤 것이 올바른지 혼란스러울 수 있습니다.

성인 뿐만 아니라 어린 친구들도 마찬가지지요.

[ 위험한 미디어, 안전한 문해력 ]으로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미디어 시청을 할 수 있는지 알아봅니다.








p37 너 그거 알아?


문해력을 곧바로 설명하기 보다 간단한 퀴즈를 냅니다.

간단한 것 같으면서도 쉽지 않았고요.

몸풀기 퀴즈라고 하기에 헷갈리는 부분이 제법 있었어요.

AI로 만든 이미지는 굉장히 인상 깊었습니다.

작가님은 미디어에 익숙해지기 전에 한 번 더 생각해보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p85 왜 사람들은 스타벅스의 비싼 커피를 마실까?


스타벅스 많이 이용하지요.

하지만 왜 사람들은 스타벅스를 많이 갈까요?

다양한 이유가 있다고 하는데 책에서는 '양 떼 현상'을 예시로 설명합니다.

그냥 가볍게 생각했던 부분을 한 번 더 생각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재미있는 내용도 많았고요.


p131 너는 지금 떡볶이가 먹고 싶다


이미지 자료도 있어서 편하게 읽었던 거 같아요.

이처럼 예시가 있으면 조금 더 쉽게 접근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클릭을 유도하는 기사.

가끔은 짜증이 나지요.

과대광고 이야기도 있었는데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p211 AI에 익숙해지기 전에


AI는 순식간에 우리 사이에 스며들고 있습니다.

하지만 알아야 될 부분이 있습니다.

AI 시대에 거기에 맞는 필요한 능력이 있을까요?

페이지 마무리에는 생각을 정리하는 페이지가 있습니다.

힘들었던 내용이었지만 적으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조금 어려웠던 같아요.

하지만 읽으면 읽을 수록 이해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문해력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물론 미디어라고 해서 무조건 나쁜 건 아닙니다.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 알아보는 것도 중요할 것 같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예민해서 미안해 - 내성적인 사람들의 소리 없이 강한 성장 법칙
우몐 지음, 박영란 옮김 / 더페이지 / 2025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일, 사랑, 인간관계에 조심스러운

내향적인 사람들의 심리 성장서

예민해서 미안해 / 더페이지





내성적인 사람들의 성장법


여러분은 어떤 성향의 사람인가요?

사람들의 관계 속에서 에너지를 얻는 외향형?

아니면 혼자서의 시간이 필요한 내향형?

내성적인 사람들의 관계 수업 [ 예민해서 미안해 ].

제목부터가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듯 합니다.








p43 내성적 성향에 숨겨진 장점


저는 제 성격이 싫었습니다.

사람들과의 관계가 힘들었기 때문이지요.

책에서는 내성적인 사람들의 장점을 소개합니다.

내향적인 사람이라서 그런지 한 장 한 장이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내향적인 사람들의 모든 것을 배울 수 있었고요.


p79 무관심한 게 아니라 시간이 필요한 거야


표정이 어두우면 다가가기 어렵지요.

하지만 그게 상대방이 불편해서 그런 건 절대 아니에요.

오랫동안 지내봐야 내향적인 사람들의 본 모습을 볼 수 있답니다.

솔직하게 이야기 한 듯해 공감도 많이 되었어요.

되게 편하게 읽을 수 있었어요.


p168 상황별 맞춤 솔루션 상황 1: 거절하는 기술


거절하는 건 더 큰 도전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한테는 거절이 어렵더라고요.

그런 사람들을 위해 책에서는 상황별 맞춤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거절 화법도 배울 수 있는데 실생활에서 시도해보고 싶어요.

그 외 다양한 솔루션을 배울 수 있어 유익했습니다.


p189 당신은 생각보다 더 매력적이다


내향적인 사람들은 본인이 매력적이지 않다고 여길 수 있습니다.

그들은 굳이 본인의 매력을 드러내려고 하지 않지요.

책에서는 내향인의 여러 가지 장점을 소개합니다.

잘 몰랐던 부분도 배울 수 있어 좋았습니다.

사람들의 다양한 심리도 익힐 수 있어 의미있었습니다.



공감을 많이 했던 책이었습니다.

저도 제 문제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는데 해결방법이 어렵더라고요.

사람들의 성향은 쉽게 바뀌진 않습니다.

하지만 본인에 맞는 스타일로 타인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꼼꼼히 읽어보면서 한 번 연습하고 싶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율아맘의 무염 저염 유아식 - 입맛은 살리고 건강을 채우는
율아맘 김시연 지음 / 북스고 / 2024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초보 엄마도 쉽게 만드는

150가지 간단 레시피

율아맘의 무염 저염 유아식 / 북스고





나의 아이의 첫 끼


아이들의 첫 유아식은 항상 고민이 되지요.

아이가 처음이라면 더욱 마찬가지고요.

아이들은 섬세합니다.

그래서 더 신경써야 되는 건 사실이지요.

건강한 아이로 키우고 싶은 분들에게 [ 율아맘의 무염 저염 유아식 ]을 소개합니다.








p12 무염, 저염 왜 해야 할까요?


무염과 저염은 유아에게 중요한 것이지요.

아직 아이 신장이 발달되지 않았기에 염분을 피해줘야 되니까요.

이 책은 유아식의 시작을 알려줍니다.

다양한 팁이 있어 알찼습니다.

재료 소개도 알려주는데 생각보다 다양한 재료가 있어서 신기했습니다.


p48 감자 버터 어묵 볶음밥


책에서는 유아식을 무염과 저염으로 나뉩니다.

직관적어서 보기가 수월했어요.

어른들도 좋아하는 감자 버터 어묵 볶음밥.

재료도 미리 알려줘서 요리하는데도 좋을 것 같아요.

영양 만점 볶음밥이었습니다.


p110 삼계탕


삼계탕을 무염으로 만들 수 있다니.

신기했습니다.

아이들에게 먹일 때는 약재를 빼고 만들어야 된다고 합니다.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돌지요.

만드는 과정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팁도 존재합니다.

그래서 더 알찼던 거 같아요.


p254 멜론 빵


보기만 해도 근사한 멜론 빵.

달콤해보입니다.

달콤한 맛 때문에 아이들이 멜론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밥태기가 안 올 것 같은 메뉴들이었습니다.

작게 태어난 작가님의 아이는 엄마의 사랑으로 건강하게 자라왔습니다.



맛도 중요한데 모양도 아기자기해서 더 멋진 것 같아요.

다양한 종류가 있어 아이들에게도 좋을 것 같아요.

이미지도 그만큼 풍성했고요.

말 그대로 걱정 없는 한 끼일 것 같습니다.

아이들에게 영양 듬뿍 유아식을 주고 싶다면 추천하고 싶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