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예민해서 미안해

예민해서 미안해 - 내성적인 사람들의 소리 없이 강한 성장 법칙
우몐 지음, 박영란 옮김 / 더페이지 / 2025년 1월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일, 사랑, 인간관계에 조심스러운

내향적인 사람들의 심리 성장서

예민해서 미안해 / 더페이지

내성적인 사람들의 성장법

여러분은 어떤 성향의 사람인가요?

사람들의 관계 속에서 에너지를 얻는 외향형?

아니면 혼자서의 시간이 필요한 내향형?

내성적인 사람들의 관계 수업 [ 예민해서 미안해 ].

제목부터가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듯 합니다.

p43 내성적 성향에 숨겨진 장점

저는 제 성격이 싫었습니다.

사람들과의 관계가 힘들었기 때문이지요.

책에서는 내성적인 사람들의 장점을 소개합니다.

내향적인 사람이라서 그런지 한 장 한 장이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내향적인 사람들의 모든 것을 배울 수 있었고요.

p79 무관심한 게 아니라 시간이 필요한 거야

표정이 어두우면 다가가기 어렵지요.

하지만 그게 상대방이 불편해서 그런 건 절대 아니에요.

오랫동안 지내봐야 내향적인 사람들의 본 모습을 볼 수 있답니다.

솔직하게 이야기 한 듯해 공감도 많이 되었어요.

되게 편하게 읽을 수 있었어요.

p168 상황별 맞춤 솔루션 상황 1: 거절하는 기술

거절하는 건 더 큰 도전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한테는 거절이 어렵더라고요.

그런 사람들을 위해 책에서는 상황별 맞춤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거절 화법도 배울 수 있는데 실생활에서 시도해보고 싶어요.

그 외 다양한 솔루션을 배울 수 있어 유익했습니다.

p189 당신은 생각보다 더 매력적이다

내향적인 사람들은 본인이 매력적이지 않다고 여길 수 있습니다.

그들은 굳이 본인의 매력을 드러내려고 하지 않지요.

책에서는 내향인의 여러 가지 장점을 소개합니다.

잘 몰랐던 부분도 배울 수 있어 좋았습니다.

사람들의 다양한 심리도 익힐 수 있어 의미있었습니다.

공감을 많이 했던 책이었습니다.

저도 제 문제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는데 해결방법이 어렵더라고요.

사람들의 성향은 쉽게 바뀌진 않습니다.

하지만 본인에 맞는 스타일로 타인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꼼꼼히 읽어보면서 한 번 연습하고 싶어요.

[서평] 율아맘의 무염 저염 유아식

율아맘의 무염 저염 유아식 - 입맛은 살리고 건강을 채우는
율아맘 김시연 지음 / 북스고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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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엄마도 쉽게 만드는

150가지 간단 레시피

율아맘의 무염 저염 유아식 / 북스고

나의 아이의 첫 끼

아이들의 첫 유아식은 항상 고민이 되지요.

아이가 처음이라면 더욱 마찬가지고요.

아이들은 섬세합니다.

그래서 더 신경써야 되는 건 사실이지요.

건강한 아이로 키우고 싶은 분들에게 [ 율아맘의 무염 저염 유아식 ]을 소개합니다.

p12 무염, 저염 왜 해야 할까요?

무염과 저염은 유아에게 중요한 것이지요.

아직 아이 신장이 발달되지 않았기에 염분을 피해줘야 되니까요.

이 책은 유아식의 시작을 알려줍니다.

다양한 팁이 있어 알찼습니다.

재료 소개도 알려주는데 생각보다 다양한 재료가 있어서 신기했습니다.

p48 감자 버터 어묵 볶음밥

책에서는 유아식을 무염과 저염으로 나뉩니다.

직관적어서 보기가 수월했어요.

어른들도 좋아하는 감자 버터 어묵 볶음밥.

재료도 미리 알려줘서 요리하는데도 좋을 것 같아요.

영양 만점 볶음밥이었습니다.

p110 삼계탕

삼계탕을 무염으로 만들 수 있다니.

신기했습니다.

아이들에게 먹일 때는 약재를 빼고 만들어야 된다고 합니다.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돌지요.

만드는 과정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팁도 존재합니다.

그래서 더 알찼던 거 같아요.

p254 멜론 빵

보기만 해도 근사한 멜론 빵.

달콤해보입니다.

달콤한 맛 때문에 아이들이 멜론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밥태기가 안 올 것 같은 메뉴들이었습니다.

작게 태어난 작가님의 아이는 엄마의 사랑으로 건강하게 자라왔습니다.

맛도 중요한데 모양도 아기자기해서 더 멋진 것 같아요.

다양한 종류가 있어 아이들에게도 좋을 것 같아요.

이미지도 그만큼 풍성했고요.

말 그대로 걱정 없는 한 끼일 것 같습니다.

아이들에게 영양 듬뿍 유아식을 주고 싶다면 추천하고 싶습니다.

[서평] 실무에 바로 쓰는 일잘러의 제안서 작성법

실무에 바로 쓰는 일잘러의 제안서 작성법 - 제안서부터 프레젠테이션까지 치열한 경쟁에서 승리하기 위한 실전 가이드 ㅣ 일잘러 시리즈
박서윤 지음 / 제이펍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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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서부터 프레젠테이션까지

치열한 경쟁에서 승리하기 위한 실전 가이드

실무에 바로 쓰는 일잘러의 제안서 작성법 / 제이펍

제안서 작성법의 모든 것

제안서 써보신 적 있나요?

회사에서 중요한 제안서를 작성해야 되는 상황일 때 굉장히 막연할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처음이라서 더 그렇게 느낄 수 있지요.

이럴 때 필요한 [ 실무에 바로 쓰는 일잘러의 제안서 작성법 ].

제안서를 처음 작성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p12 제안서는 비용이 다가 아니다

회사는 이익을 창출하는 곳이기 때문에 비용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책에는 제안서는 비용이 다가 아니라고 했고요.

꼼꼼하게 파악하고 기획하면 얼마든지 상황이 바뀔 수 있다고 합니다.

물론 보고서와는 달라 제안서 작성은 어려울 수 있어요.

예시가 많아 이해하기 수월했습니다.

p22 첫 번째, 빼기: 빼야만 완성할 수 있다

제안서의 중요성은 책에서 강조하는 부분입니다.

책에서는 좋은 제안서를 만드는 팁도 배울 수 있었어요.

그 중 저한테 와닿았던 부분은 덜어내는 것이었습니다.

부담을 느낄 수 있지만 차근차근 배우면 쉽게 배울 수 있었습니다.

어려운 용어가 아닌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어 도움이 되었습니다.

p44 차별화된 전략 도출을 위한 전략적 사고

비슷한 제안서는 결국 실패할 수 있어요.

책에서는 차별화 된 전략적 사고도 알려줍니다.

실무 노트 페이지가 있는데 상당히 유용하더라고요.

경험을 바탕으로 한 것이라 더 생생한 것 같기도 합니다.

현실적인 조언도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p152 첫 번째, 전문가는 스토리를 전달한다

스토리 전달은 제안서를 작성하는데 큰 의미가 있습니다.

스토리텔링 전문가라고 하면 스티브 잡스를 뺄 수 없지요.

복잡한 내용을 간결하게 압축하는 건 놀라운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양한 사례가 있어 좋았습니다.

보다 전문적인 내용을 볼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실무 경험이 일할 때 중요한 것 같더라고요.

전문가인 작가님의 알찬 내용이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보고서와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알아보고 싶었는데 그 부분도 다 알려주었습니다.

모든 사람들은 처음인 순간이 존재합니다.

책으로 차근차근 배우면서 제안서를 보다 잘 쓰고 싶어요.

[서평] 나는 마흔에 K-장녀를 그만두기로 했다

나는 마흔에 K-장녀를 그만두기로 했다 - 책임감과 희생에 갇힌 K-장녀의 해방일지
잔디아이 지음 / 저녁달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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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감과 희생에 갇힌 K-장녀의 해방일지

나는 마흔에 K-장녀를 그만두기로 했다 / 저녁달

K-장녀의 치유 여행

요즘 인터넷에서 자주 언급되는 K- 장녀.

책임감이 강하며 다소 무뚝뚝한 느낌.

장녀 중에 K-장녀는 더 그런 느낌이 들 때가 있습니다.

제목부터 마음에 와닿았던 [ 나는 마흔에 K-장녀를 그만두기로 했다 ].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p17 나는 대한민국의 K- 장녀다

본인 감정보다 남의 감정을 먼저 알게 된다는 건 조금 서글픈 일입니다.

하지만 작가님은 그렇게 태어났고요.

같은 K-장녀라서 그런지 처음부터 공감이 많이 되었습니다.

작가님의 솔직담백한 이야기가 마음에 울렸던 것 같아요.

그래서 더 끌렸던 것 같습니다.

p65 노는 것도 '열심히' 놀아야 하나요?

밖에서 아이한테 소리지르는 사람들을 보면 조금 불편한 감정이 들곤 합니다.

물론 어떤 상황인지는 알 수 없겠지만 아이 입장에서는 조금 부끄러울 수 있을 것 같아요.

노는 것도 신경 쓰면서 써야 한다는 건 조금 서글픈 것이기도 합니다.

책에서는 K-장녀의 특징을 소개합니다.

가족이라서 더 힘든 건 어쩔 수 없는 듯 합니다.

p170 심리 상담

페이지 마무리에 짧은 심리 상담 페이지가 있습니다.

심리 상담은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상담을 받으면서 본인이 느끼지 못했던 불편한 감정을 정리할 수 있으니까요.

그래서 이 책이 더 특별한 것 같기도 합니다.

과거를 이야기하는 건 쉬운 일은 아니지만 작가님은 용기를 냈습니다.

p183 너무 이해하려 하지 마세요

저는 남을 이해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제가 잘못 생각할 수 있으니까요.

처음에는 괜챃았지만 나중에는 힘들더라고요.

책에서는 과도하게 이해하려고 노력하지 말라고 합니다.

다양한 사례도 많이 접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제목에 끌려서 읽었던 책.

중간중간에 있는 일러스트도 귀여웠어요.

힐링되는 느낌이었습니다.

죄책감을 덜어내고 본인만의 시간을 가지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상처받은 마음을 책으로 풀어내서 더 좋았습니다.

[서평] 오늘의 계절을 닮은 동물 색연필 컬러링북

오늘의 계절을 닮은 동물 색연필 컬러링북 - 따뜻한 색감과 만나는 힐링의 순간
프롬 지음 / 책밥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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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색감과 만나는 힐링의 순간

오늘의 계절을 닮은 동물 색연필 컬러링북 / 책밥

아름다운 사계절과 사랑스러운 동물 컬러링북

다양한 취미활동을 하는데 그 중 오랫동안 했던 건 컬러링북 같아요.

아무생각 없이 칠하면서 마음정리 하는데도 도움이 되고요.

컬러링북에서도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동물을 좋아해서 그런지 동물 컬러링북도 재미있더라고요.

감성적인 도안이 예뻤던 [ 오늘의 계절을 닮은 동물 색연필 컬러링북 ].

p6 재료 소개

컬러링북을 사용하기 전에 준비물부터 소개합니다.

컬러링북 색연필은 프리즈마를 많이 사용하더라고요.

아무래도 발색이 강해서 그럴 수 있습니다.

색연필 외에도 연필이나 펜 등 다양한 재료가 소개되고 있어요.

준비물을 알려주면 추후 빠짐 없이 재료를 가지고 다닐 수 있습니다.

p12 동물의 털 표현하기

반려동물도 있지만 우리가 평소 접하지 못했던 동물들도 있지요.

동물 컬러링을 할 때 가장 어려운 부분이 털 묘사인 것 같아요.

하지만 책에서 차근차근 알려줍니다.

색상표까지 나와서 색을 선택하기 수월할 것 같아요.

그 외 날개 그리기나 꽃 그리기 등 어려워하는 부분을 짚어주면서 차근차근 배울 수 있습니다.

p36 행운토끼

너무 귀여운 토끼!

행운을 의미하는 네잎클로버가 있지요.

난이도가 표시되어 있어 어느 정도인지 가늠할 수 있습니다.

보고 따라 칠할 수 있어서 훨씬 수월합니다.

거기에 색상표도 알려주니 시간도 단축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p70 낙엽과 여우

가을 느낌이 물씬 풍기는 여우!

곤히 잠들어 있는 모습이 사랑스럽습니다.

컬러링을 할 때 어려워서 막히는 모습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럴 때 QR코드로 영상을 보면서 따라 할 수 있어요.

어렵지만 책으로 연습해보면 편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귀여운 도안들이 있어 시간 가는 줄 모를 것 같아요.

보고 따라 칠할 수 있어서 어렵지 않게 칠할 수 있을 것 같기도 하고요.

아름다운 풍경도 덤입니다.

차분히 칠하면 아름다운 그림이 완성이 되겠지요.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고 싶다면 컬러링북을 선택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