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오늘부터 가계부 - 따라만 하면 돈이 모이는 가계부
주택문화사 편집부 지음 / 주택문화사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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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따라만 하면 돈이 모이는 가계부

2025 오늘부터 가계부 / 주택문화사





돈이 모이는 가계부


가계부 쓰시나요?

저는 한 때 앱으로 관리했는데 쉽지가 않더라고요.

자동으로 금액이 찍히기 때문에 나중에 어디에서 썼는지도 몰랐습니다.

그래서 종이 가계부를 알아보았는데 조금 복잡하더라고요.

그래서 [ 2025 오늘부터 가계부 ]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p4 오늘부터 가계부, 이렇게 쓰세요 1


민트색 표지가 참 곱지요.

간결하면서도 담백한 느낌이었습니다.

가계부를 처음 작성한 분들도 계시지요.

책에서는 가계부 가이드도 소개합니다.

한 번에 볼 수 있어 유용했어요.


p10 연간 지출 계획표


예상 되는 지출표를 기록하면 불필요한 소비가 줄어들 수 있어요.

그 외에 자산정보도 있어 놓치고 있는 계좌를 한 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복잡한 내용은 없는 것 같아 가계부를 처음 시작한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차계부라던지 자주 쓰는 계좌를 기록할 수도 있습니다.

굉장히 깔끔했습니다.


p18 한 달 미리 써보는 가계부


2025년 1월부터 시작하는 가계부가 많지만 이 가계부는 12월부터 시작합니다.

미리 한 번 써보면서 전체적인 소비를 확인할 수 있지요.

귀퉁이에 있는 문장이 마음에 와닿습니다.

구매목록 리스트나 월간 예산 및 결산 페이지가 있어 더 견고하게 관리를 할 수 있습니다.

종이 가계부는 복잡하다고 생각했는데 그렇지도 않더라고요.


p36 2025 오늘부터 가계부 쓰기


저는 가계부는 꾸준히 작성했지만 끝무렵게는 항상 부족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 원인을 파악하지 못한 채로요.

일주일 가계부를 기록하며 조금 더 세세한 소비 패턴을 파악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수입과 지출, 현금과 카드, 주간 결산까지 놓치지 않는 가계부라 더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돈을 모으는 방법이 가계부를 작성하는 것이지요.

직관적인 레이아웃이 보기가 수월했습니다.

얇지만 알찬 구성이 매력적이었습니다.

같이 첨부 된 잡지도 좋았고요.

2025년부터 가계부로 돈 관리를 해봐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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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후 나에게 - Q&A a day (Sandglass Edition)
포터 스타일 지음, 정지현 옮김 / 토네이도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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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수백만 독자가 사랑한 '내 삶을 바꾼 다이어리북'

5년 후 나에게 : Q&A a day (Sandglass Edition) / 토네이도





보다 나은 내일을 위해


다이어리 쓰시나요?

저는 어렸을 때는 쓰지 않았는데 성인이 되고 나서야 조금씩 쓰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습관이 되지 않아서 그런지 꾸준히 하는 게 어렵더라고요.

또한 빈 페이지에 어떤 걸 써야될지 막막했습니다.

그래서 선택하게 된 [ 5년 후 나에게 : Q&A a day (Sandglass Edition) ].








일기의 장점은 무수히 많습니다.

생각을 정리할 수 있고, 계획적으로 생활할 있어요.

하지만 막상 쓰려고 보면 어떻게 써야 될지 고민이 되었어요.

이 다이어리는 다양한 질문을 던집니다.

되돌아보면서 생각할 수 있어요.


어떨 때에는 가볍게 기록하고, 때로는 진지한 물음에 한참을 생각할 수 있지요.

아무리 좋은 내용이어도 양이 많아지면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5년 후 나에게 다이어리는 가볍게 시작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몇 줄이면 금방 완성할 수 있지요.

매년마다 그 때 어떤 감정이었는지 생각해볼 수 있어요.


반짝이는 모래 위를 보는 것 같은 다이어리.

색상 너무 곱지요.

5년의 기록을 담은 다이어리라 사이즈가 크지 않을까 걱정이 되었습니다.

걱정이 무색할 정도로 사이즈가 크지 않았어요.

오히려 제가 사용하는 데일리 다이어리보다 더 작았습니다.


디자인도 세련미 넘칩니다!

감각적인 그런 느낌이에요.

매일 적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마음가는데로 기록하면 되니까요.

재미있는 질문도 있어 편하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오랫동안 사랑 받는 다이어리에는 이유가 있지요.

풍성한 내용이 있어서 알찼습니다.

다시 생각해보는 시간도 되었고요.

과거에는 5년 후의 모습을 보는 건 조금 어렵게 느껴졌습니다.

꾸준히 기록하면서 더 나은 제가 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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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망을 그린 화가, 에곤 실레
에스터 셀스던.지넷 츠빙겐베르거 지음, 이상미 옮김 / 한경arte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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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에로틱한 작품에도 신성함은 있다.

욕망을 그린 화가, 에곤 실레 / 한경arte





강렬한 욕망을 그리는 화가


오스트리아 화가에는 누가 있을까요?

대표적인 화가들이 떠오르지만 이번에 소개할 화가는 '에곤 실레'입니다.

어렸을 때 접했던 에곤 실레 작품은 다소 난해했어요.

하지만 그의 작품을 보면서 굉장히 다양한 시도를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보고자 [ 욕망을 그린 화가, 에곤 실레 ]를 읽게 되었습니다.








p9 자화상


에곤 실레 작품에는 그의 자화상이 제법 있더라고요.

실제 사진도 있었는데 그의 작품과 걸맞게 인상이 강했습니다.

색감도 강렬했고요.

명화를 자주 접했지만 한 화가의 작품을 전부 볼 수 있어서 신선했었습니다.

처음에는 그림만 보여줘서 어떤 내용이 담겨져 있을지 흥미를 유발한 것 같아요.


p18 실레 이야기


미술계의 반항아는 실레를 대표하는 수식어인 듯 합니다.

어린 시절부터 순서대로 알려주면서 그의 생애를 소개하고요.

이런 내용을 알려주니 그의 작품을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는 것 같아요.

클림트와의 인연도 신선했던 거 같아요.

거리에서 모델을 찾은 실레의 작품에는 파격적인 작품이 많았습니다.


p98 실레의 작품


화가의 다양한 작품을 소개해준 책.

인물화만 있는 줄 알았는데 가끔 인물 없는 작품도 있었습니다.

그림을 보여주며 거기에 관한 이야기도 알려주었습니다.

그래서 더 끌렸던 것 같아요.

매력적인 작품을 감상하면서 거기에 대한 내용도 읽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p239 실레의 생애


연도별로 알려주는 화가의 생애.

그 때까지는 작품이 많았지요.

생애를 보면서 내용을 더 자세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짧은 생애여서 조금 안타까웠습니다.

하지만 그의 작품은 영원히 남아있네요.



우연히 접한 에곤 실레를 보며 정말 여운이 많이 남았습니다.

에로틱하지만 그래서 더 강렬한 것 같기도 합니다.

클림트와 같은 오스트리아의 화가였는데 그림은 서로 분위기를 나타낸 것 같아요.

보면 볼 수록 더 끌리는 그의 작품들.

전시도 많이 하는데 한 번 감상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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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브랜드가 살아가는 법 - 4 가지 유형으로 찾는 끌리는 브랜딩 안내서
한지인 지음 / 찌판사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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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어떻게, 왜?

만드는 사람의 욕망에서 비롯되는 4가지 브랜드 유형

작은 브랜드가 살아가는 법 / 찌판사





브랜드에 관하여


브랜드는 무엇일까요?

단지 마케팅을 위한 도구?

아니면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그 무언가의 존재일 수 있지요.

마케팅을 하면서 굉장히 힘들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 작은 브랜드가 살아가는 법 ]을 읽으면서 브랜드는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p20 브랜딩이 막연하게 느껴지는 이유


하나하나가 공감가는 부분이었어요.

브랜딩이 저한테는 조금 어렵게 느껴졌거든요.

책을 읽으면서 그럴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강조하는 부분에 밑줄이 있어 조금 더 명확히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중요한 게 많았습니다.


p85 오래된 브랜드의 브랜딩이 잘되는 이유


이 부분 정말 궁금했습니다.

오래된 브랜드일 수록 더욱 사람들에게 사랑 받고 있지요.

책에서는 오랜 시간 동안 한 가지 일을 하면 거기에 있어서 다양한 경험이 축적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더 견고한 브랜딩이 탄생되는 것이지요.

중간중간 이미지가 첨부되어 있어 보다 생생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p106 브랜드에도 성향이 있다


브랜드에도 다양한 종류가 있지요.

각각 차이점은 분명 존재합니다.

책에서는 브랜드의 성향을 만드는 3가지 요소가 나와있는데 그게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디테일하게 나와있어 처음 접하는 분들도 어렵지 않게 시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브랜드 분석표도 나와있어 유용한 것 같아요.


p166 실용과 효율의 '수완 좋은 브랜드'


재미로 알아보는 브랜드 유형!

수완 좋은 브랜드, 똑똑한 브랜드, 집중하는 브랜드, 인정추구형 총 4가지가 있지요.

어떤 브랜드에 시도할지도 알아볼 수 있어요.

다양한 예시가 있어서 더 현실적이었습니다.

고객 피드백도 볼 수 있었는데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4가지 브랜드 유형이라는 내용이 신선했습니다.

막연하게 느껴졌던 브랜드를 보다 쉽게 접할 수 있었어요.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고요.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던 책이었습니다.

브랜딩에 관심이 있다면 추천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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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빛을 그린 화가, 구스타프 클림트
제인 로고이스카.패트릭 베이드 지음, 오승희 옮김 / 한경arte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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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의 화가, 희대의 이단아, 빈의 카사노바···

명화로 만나는 클림트의 삶과 예술

황금빛을 그린 화가, 구스타프 클림트 / 한경arte





황금빛의 아름다움


빈을 대표하는 화가, 구스타프 클림트.

그의 작품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요.

대표적으로 '키스'가 있습니다.

그 외 다양한 작품이 있는데 이번에 '비엔나 1900, 꿈꾸는 예술가들' 전시 기념 출간으로 이 책이 나왔다고 하더라고요.

제목은 [ 황금빛을 그린 화가, 구스타프 클림트 ]입니다.








p12 그리스 미술


개인적으로 명화를 좋아합니다.

전시도 자주 가곤하고요.

특히 제일 좋아하는 건 화려한 색감의 그림이에요.

그래서 클림트의 작품을 좋아합니다.

책도 두껍고 수록된 작품이 굉장히 많아 유익했습니다.


p20 클림트 이야기


클림트의 대략적인 이야기는 알고 있지만 이 책에서는 굉장히 자세히 나와 있었습니다.

현실 세계는 잘 다루지 않았던 화가.

작품에서 보는 것처럼 초상화나 관능적인 인물에 초점을 두었습니다.

제가 몰랐던 부분도 알 수 있어 좋았습니다.

작품도 끊임없이 나와 보는 즐거움도 있었습니다.


p78 클림트의 작품


한 번에 볼 수 있는 그의 작품들.

굉장히 많지요?

그의 작품과 거기에 맞는 설명이 들어가 있습니다.

흥미로운 내용이 많아 몰입도도 높았습니다.

하나하나 들여다보니 감각적이었어요.


p234 클림트의 생애


작품만 보면 약간 와닿지 않을 수 있습니다.

마지막 페이지에는 연도별로 그의 생애를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

흐름별로 볼 수 있어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클림트가 얼마나 대단한 화가인지 알 수 있었어요.

소장가치 100%인 책이었습니다.



클림트의 모든 것을 볼 수 있었던 책이었습니다.

알찬 구성이 좋더라고요.

곧 전시회가 있을 예정인데 관람 전 한 번 읽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자세하게 나와 있어 더 끌렸던 것 같아요.

한 장 한 장 읽어보면서 그의 삶을 알아보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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