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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를 바꾼 10가지 약 ㅣ 세계사를 바꾼 시리즈
사토 겐타로 지음, 서수지 옮김 / 사람과나무사이 / 2025년 8월
평점 :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역사의 결정적 장면에 만약 '그 약'이 없었다면?!
세계사를 바꾼 10가지 약 / 사람과나무사이

약에 관한 모든 것
우리 약 많이 챙겨먹죠.
약 종류도 많습니다.
지금이야 약을 먹으면 어렵지 않게 회복이 되는데 오래 전에는 약이 없어서 사망한 경우도 있어요.
정말 세계사를 바꾸는 약.
[ 세계사를 바꾼 10가지 약 ] 을 만나봅니다.




p19 원숭이와 곤충도 약을 사용한다고?
의약품은 언제 만들어졌을까요?
정확한 정보는 없습니다.
그저 오래 전부터 시작되었다는 것 외에는 아무도 알 수 없지요.
그래도 흥미로운 게 원숭이도 병을 치료할 수 있는 방법도 터득하더라고요.
이처럼 이색적인 내용이 많아 몰입도도 높았습니다.
p46 괴혈병이 만든 비극을 영원히 종식시킨 영웅, 제임스 린드
괴혈병은 무엇일까요?
지금은 비타민C를 흔히 접할 수 있었지만 과거에는 어려웠지요.
그래도 이제는 영원히 종식시켰습니다.
제임스 린드가 효과적인 치료법을 찾았고 그 무서운 괴혈병의 원인을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유용한 정보가 많아 좋았습니다.
p108 천사와 악마의 두 얼굴을 지닌 약, 모르핀
인류가 사용하는 의약품 중 가장 오랫동안 사용 된 건 모르핀이라고 합니다.
익숙한 단어지요.
진통제 중 하나인데 그 위력은 강력합니다.
모르핀의 유래도 파악할 수 있는데 꽤나 흥미로웠어요.
그래도 과하면 안 되겠지요.
p126 마취제를 둘러싼 역사상 최대 미스터리, 마이클 잭슨의 죽음
가장 성공한 연예인 중 한 명은 마이클 잭슨이라고 할 수 있지요.
그의 죽음에는 아직도 의문점이 있습니다.
거기에는 프로포폴이라는 약이 있었는데 악용하면 위험했지요.
강력했지만 그만큼 위험한 프로포폴.
이런 익숙한 의약품도 만날 수 있었습니다.
굉장히 잘 알려진 약들도 처음에는 시행착오란게 있었어요.
흥미로운 내용이 많아 유익했습니다.
몰랐던 부분도 많았는데 알 수 있어 좋았어요.
새로운 지식을 쌓는 건 개인적으로 재미있지요.
질병과 약에 대해 배울 수 있어 의미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