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중하게 꺼지라고 외치면 돼 - 선을 지키는 사람들의 속 시원한 심리 전략
알바 카르달다 지음, 윤승진 옮김 / 더페이지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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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경계 없는 관계는 표지판 없는 도로와 같다

정중하게 꺼지라고 외치면 돼 / 더페이지 





경계를 지키는 법 


물론 사람마다 다를 것 같아요.

사람들의 관계는 항상 어렵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예의 없는 사람들 좋아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들에게 어떻게 대처해야 될지 모르겠더라고요.

제목이 인상 깊었던 [ 정중하게 꺼지라고 외치면 돼 ]입니다. 








p23 경계란 무엇인가? 


선 넘는 사람들은 항상 존재입니다.

그럴 때 경계를 지키는 건 중요하고요.

그럴 때 경계를 알아야겠지요.

책에서는 경계에 대해 상세히 알려줍니다.

세세하게 알려주니 도움이 되었습니다. 


p51 질 좋은 물건 vs. 질 높은 관계 


소비를 잘하려면 어떻게 해야 될까요?

복합적으로 고려해야 될 부분이 있겠지요.

작가님은 이렇게 다양한 선택지 중 한 가지를 선택해야 될 때 세 가지 요소를 중점적으로 고려한다고 합니다.

되게 의미 있는 것 같아요.

다시 한 번 생각해볼 수 있었고요. 


p123 협상할 수 있거나 협상할 수 없는 경계 


협상은 항상 어려운 것 같아요.

물론 순조롭게 마무리할 수 있지만 그러지 않은 경우도 있습니다.

감정도 마찬가지에요.

중요한 부분에 밑줄이 그어져 있는데 한 번 더 볼 수 있었습니다.

정리할 수 있는 부분도 있었고요. 


p155 행동으로 배우는 자기주장성 


이론상으로는 굉장히 체계적인 내용이었습니다.

하지만 실천을 못한다면 안 되겠지요.

작가님은 행동으로 알려줍니다.

같이 보고 따라한다면 좋을 것 같아요.

단호함의 기술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흥미로운 내용도 많았고요.

책을 읽으면서 저 스스로를 지키는 법을 배울 수 있었고요.

또한 저를 돌아보는 계기도 되었습니다.

의미 있는 시간이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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