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젊은 너에게 말해주고 싶은 이야기
손순신 지음 / 파랑(波浪) / 2025년 9월
평점 :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지나온 길 끝에서 길어올린
삶의 문장들젊은 너에게 말해주고 싶은 이야기 / 파랑(波浪)

당신의 삶은 어땠나요?누군가에게는 짧을 수 있지만 누군가에게는 길 수 있지요.삶은 그런 것 같습니다.끊임없이 달려왔지만 되돌아보면 공허한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하지만 그게 인생이지요.제목이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 젊은 너에게 말해주고 싶은 이야기 ] 입니다.




p37 올바른 종교, 바른 삶의 길잡이종교 가지고 있나요?책에 언급한 바와 같이 종교의 자유는 중요한 가치 중 하나입니다.일상 이야기를 하는 것 같아요.진지하게 고민할 수 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종교에 대해 더 알게되었습니다.p150 열심히 살아가는 한 해를 위하여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야겠지요.특히 새해가 될 때 그런 느낌을 받을 때가 있습니다.새로운 각오와 새로운 마음 가짐을 갖는다는 건 의미 있는 것 같습니다.요즘 늘어지는 느낌을 받는데 책을 통해 마음을 다잡아야 될 것 같아요.담백하지만 여운이 남습니다.p269 노력과 공평함이 만드는 세상완전한 공평함은 존재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그게 인생이지요.작가님은 한국 사회는 불완전하지만 기회의 땅이라고 할 수 있다고 합니다.되게 현실적인 내용이 많았습니다.그래서 더 와닿네요.p309 삶은 무게가 아니라 방향이다삶에서 방향이 중요한 것 같아요.방향을 잡아야 문제가 풀리니까요.다양한 이야기가 많았습니다.짧지만 중요한 부분이 있었습니다.놓쳤던 부분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두꺼웠지만 순식간에 읽었네요.문장 하나하나가 와닿는 듯 합니다.조금씩 읽으면 여운이 남는 것 같아요.같은 일상이 반복되어 조금 단조로울 수 있습니다.그래도 지금 이 순간을 충실히 살아가야 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