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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 칠, 공부 - 드로잉이 재미있어지는 배색과 채색 가이드
수지(허수정) 지음 / 책밥 / 2025년 9월
평점 :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드로잉이 재미있어지는 배색과 채색 가이드
색, 칠, 공부 / 책밥

배색과 채색에 대한 공부법
미술 학원에서 학생들에게 '색을 잘 쓴다'라는 칭찬을 할 때가 있습니다.
말 그대로 색 감각이 있을 때 쓰는 표현이지요.
하지만 이건 꼭 타고난 감각으로 판단되진 않습니다.
노력도 무시 못하더라고요.
[ 색, 칠, 공부 ]로 배색과 채색을 알아봅니다.




p19 명도와 채도의 표현
자격증 공부할 때 항상 헷갈렸던 적이 있지요.
지금도 종종 혼란스러울 때가 있었는데 책에서 명확히 알려줍니다.
이미지 자료도 많아 더 좋았습니다.
색 용어도 알려주는데 흥미로웠어요.
색의 교과서 느낌이라 더 그런 듯 합니다.
p26 좋은 배색
좋은 배색이란 무엇일까요?
색이 겹쳐지면 조금 더 어려운 것 같아요.
책에서는 그 부분도 차근차근 알려줍니다.
무작정 배색을 하면 색이 조금 애매할 수 있지요.
기본을 탄탄히 다지면서 공부하는 게 좋을 듯 합니다.
p95 이미지 자료조사하기
기본을 익히면 작업하기 수월하지요.
그리고 과정을 익히면 나중에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컬러 팔레트도 만들어볼 수 있는데 흥미로웠어요.
이미지 자료도 많아 재미있게 배웠습니다.
이런 다양한 자료를 통해 채색을 더 꼼꼼히 할 수 있겠지요.
p192 색을 모으자
자료 정리하는 건 항상 어려운 것 같아요.
책에서는 꿀팁도 얻을 수 있습니다.
바로 색 수집!
실무 작업에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막막했는데 책을 통해 배울 수 있었습니다.
되게 알찬 내용이어서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색에 관심이 많아서 그런지 몰입감도 높았습니다.
색도 다양해서 눈 깜짝할 사이에 읽을 수 있었어요.
시원시원한 사이즈라 더 그런 것 같습니다.
본인이 시각디자인 공부를 하고 싶을 때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