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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시 위의 세계 - 지리 선생님이 들려주는 세계의 식량
전국지리교사모임 지음 / 인물과사상사 / 2025년 7월
평점 :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지리 선생님이 들려주는
세계의 식량
접시 위의 세계 / 인물과사상

접시 위의 세계사
의, 식, 주 모두 중요하지요.
그만큼 음식은 우리에게 도움이 되곤 합니다.
요즘에는 음식을 주제로한 방송이 인기를 끌고 있지요.
전 세계의 음식 문화를 엿볼 수 있는 [ 접시 위의 세계 ].
지리 선생님이 이야기하는 세계 음식 이야기는 흥미로울 것 같습니다.




p13 아시아의 주식, 쌀
우리의 주식 쌀.
아시아에는 거의 쌀을 많이 사용하지요.
책에서는 쌀은 물을 좋아하는 작물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아시아는 쌀이 잘 자랄 수 있는 기후와 지형 조건을 가지고 있으니 얼마나 유용할까요.
이런 세세한 내용을 알려줘서 재미있었습니다.
p48 시간을 담은 음료, 커피
커피도 많이 소비하고 있지요.
커피는 아프리카 고원지대 출신입니다.
커피의 유래도 알려주었는데 흥미롭더라고요.
커피의 세계화도 알려주었습니다.
이처럼 다양한 내용도 배울 수 있었습니다.
p151 역사적 식량 위기 사례들
음식의 유래도 배울 수 있지만 위기 사례도 알 수 있었습니다.
대기근 사례도 볼 수 있었는데 처참하더라고요.
나라별로도 알려주었는데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어 좋았습니다.
자연재해나 여러 가지 사례도 있어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물론 각 나라는 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도 있어서 의미 있었습니다.
p248 농업 로봇, 노동력을 대체하다
과거에는 농업은 온전히 사람의 손에 달렸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아요.
각 나라별의 농업용 로봇, 되게 신기하더라고요.
용도도 신선했습니다.
사진 자료가 많아 도움이 되었습니다.
여러가지 내용이 많이 담겨져 있어 시간 가는 줄 몰랐네요.
알찬 내용이 많이 담겨져 있었습니다.
세계사는 마냥 어렵다고 생각했는데 흥미로운 내용이 많아 재미있었어요.
진입장벽이 높지 않아 좋았고요.
다양한 나라의 음식 이야기.
편하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