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을 그린 화가, 구스타프 클림트
제인 로고이스카.패트릭 베이드 지음, 오승희 옮김 / 한경arte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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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황금의 화가, 희대의 이단아, 빈의 카사노바···

명화로 만나는 클림트의 삶과 예술

황금빛을 그린 화가, 구스타프 클림트 / 한경arte





황금빛의 아름다움


빈을 대표하는 화가, 구스타프 클림트.

그의 작품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요.

대표적으로 '키스'가 있습니다.

그 외 다양한 작품이 있는데 이번에 '비엔나 1900, 꿈꾸는 예술가들' 전시 기념 출간으로 이 책이 나왔다고 하더라고요.

제목은 [ 황금빛을 그린 화가, 구스타프 클림트 ]입니다.








p12 그리스 미술


개인적으로 명화를 좋아합니다.

전시도 자주 가곤하고요.

특히 제일 좋아하는 건 화려한 색감의 그림이에요.

그래서 클림트의 작품을 좋아합니다.

책도 두껍고 수록된 작품이 굉장히 많아 유익했습니다.


p20 클림트 이야기


클림트의 대략적인 이야기는 알고 있지만 이 책에서는 굉장히 자세히 나와 있었습니다.

현실 세계는 잘 다루지 않았던 화가.

작품에서 보는 것처럼 초상화나 관능적인 인물에 초점을 두었습니다.

제가 몰랐던 부분도 알 수 있어 좋았습니다.

작품도 끊임없이 나와 보는 즐거움도 있었습니다.


p78 클림트의 작품


한 번에 볼 수 있는 그의 작품들.

굉장히 많지요?

그의 작품과 거기에 맞는 설명이 들어가 있습니다.

흥미로운 내용이 많아 몰입도도 높았습니다.

하나하나 들여다보니 감각적이었어요.


p234 클림트의 생애


작품만 보면 약간 와닿지 않을 수 있습니다.

마지막 페이지에는 연도별로 그의 생애를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

흐름별로 볼 수 있어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클림트가 얼마나 대단한 화가인지 알 수 있었어요.

소장가치 100%인 책이었습니다.



클림트의 모든 것을 볼 수 있었던 책이었습니다.

알찬 구성이 좋더라고요.

곧 전시회가 있을 예정인데 관람 전 한 번 읽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자세하게 나와 있어 더 끌렸던 것 같아요.

한 장 한 장 읽어보면서 그의 삶을 알아보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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