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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건강한 엄마가 되었습니다 - 아픈 아이를 위해 모든 것을 걸었던 날들의 기록, 그리고 건강한 엄마가 만들어 가는 가정의 행복!
송지연 지음 / 나비의활주로 / 2024년 10월
평점 :
엄마가 건강해야 가정이 건강하고,
가정이 건강하면 행복이 찾아온다!
그렇게 건강한 엄마가 되었습니다 / 나비의 활주로

엄마도 엄마가 처음입니다
누구든 처음인 순간이 존재합니다.
그건 우리의 엄마도 마찬가지지요.
아이처럼 부족하고 서툴 수 있습니다.
아이가 잘 되면 함께 기뻐하고, 아이가 힘들어할 때 같이 속상하기도 하고요.
아이와 함께 건강해야 하는 [ 그렇게 건강한 엄마가 되었습니다 ]를 소개합니다.




p26 우는 아이 곁에서 책을 펼쳐 들었다
아이가 아프면 부모도 속상하지요.
작가님의 아이는 피부 질환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야 했습니다.
뚜렷한 방법이 없었기에 다양한 방법을 찾아야 했지요.
작가님이 실제로 겪엤던 내용이라서 생생하게 읽은 것 같아요.
노력 끝에 아이의 건강이 호전되었다는 내용을 읽으면서 저 또한 기뻤던 것 같습니다.
p62 요린이, 야심차게 집밥에 도전하다
식단이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책에서도 충분히 언급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작가님은 처음으로 집밥에 도전합니다.
가족들의 몸에 들어가는 음식이다보니 신중해야 했습니다.
음식사진도 있는데 정성을 담은 음식이다보니 더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p123 인생 취미 찾고 행복한 엄마 되어 보기
아이의 건강이 호전되었지만 작가님의 마음은 좋지 않았습니다.
작가님은 전업주부가 어울리지 않는 사람이었고 회의감이 들었던 것 같아요은 것 같아요.
어쩌면 작가님 외에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것 같았습니다.
슬럼프가 있었지만 마음정리하는 시간을 가지고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조금은 나아진 것 같아요.
솔직담백한 이야기가 많아 이해하기 편했습니다.
p140 나는 루틴으로 산다
루틴 만드는 건 되게 좋은 것 같아요.
본인만의 루틴, 가족을 위한 루틴을 정해 실천하면서 삶이 편해졌다고 합니다.
작가님이 이야기 하는 삶은 거창하지 않습니다.
마음만 먹으면 충분히 할 수 있는 것들이지요.
그래서 더 끌렸던 책이었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육아도서인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읽으면 읽을 수록 한 사람의 삶을 보는 것 같았습니다.
엄마로서의 작가님 이야기를 읽으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보다 단잔한 마음을 기지고 있는 작가님.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 포스팅은 컬처블룸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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