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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어린왕자 네가 4시에 온다면 난 3시부터 설렐거야 탁상달력 - 260*190mm ㅣ 2025 북엔 달력/다이어리
북엔 편집부 지음, 윤동주 글 / 북엔(BOOK&_) / 2024년 9월
평점 :
네가 오후 4시에 온다면 난 3시부터 설렐 거야
2025년 어린왕자 네가 4시에 온다면 난 3시부터 설렐거야 탁상달력 / 북엔

어린 왕자와 함께하는 2025
시간은 왜 이렇게 빠르게 지나가는 걸까요?
벌써 2024년이 지나갔습니다.
2025년이 다가온다는 건 새로운 달력이 필요한다는 뜻이겠지요.
새로운 달력을 꺼내는 건 항상 설레는 마음이에요.
이번에 소개할 2025년 달력은 [ 2025년 어린왕자 네가 4시에 온다면 난 3시부터 설렐거야 탁상달력 ]입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책이 어린 왕자였지만 어렸을 때는 한 없이 어려웠던 책이었지요.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다시 읽어보면 여운이 많이 남았습니다.
책에서는 다양한 명대사가 있지요.
이 달력은 명대사를 담아서 달력을 더 특별하게 해주는 것 같아요.
프랑스어 타이포그래피도 감각적인 것 같아요.
보통 달력은 1월부터 시작하는데 이 달력은 12월부터 시작합니다.
12월이 오려면 조금 더 기다려야겠지만 12월부터 시작해서 더 좋았던 것 같아요.
어린 왕자 그림도 한 가득입니다.
보면 볼 수록 아름다운 달력.
빨리 써보고 싶습니다.
친환경적인 콩기름 인쇄를 사용해 더 멋진 2025년 달력.
달력에는 체크리스트까지 있습니다.
중요한 부분이 있다면 메모해두어도 좋습니다.
예쁜 달력에 이런 섬세함까지!
사이즈도 큼직큼직해서 편하게 사용할 것 같아요.
어쩌면 아이보다 어른들이 더 좋아하는 도서 어린 왕자.
전과 후 날짜가 있어서 불편함 없이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루하루가 기다려지는 달력이에요.
공휴일부터 특별한 일도 빠짐없이 있습니다.
한 장 한 장 넘기면서 어떤 일정이 있는지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파란색을 좋아하는데 표지가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누군가에게는 달력1일 수 있지만 일정을 달력에 기록하는 저한테는 달력이 중요하게 적용되는 것 같더라고요.
2025년 달력을 빨리 써보고 싶어요.
아름다운 달력과 함께한다면 2025년도 즐겁게 지낼 수 있을 듯 합니다.
색감도 풍성해서 더 만족스러웠습니다.
이 포스팅은 컬처블룸을 통해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받아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