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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투만 바꿨을 뿐인데
김민성 지음 / 프로파일러 북스 / 2024년 9월
평점 :
찰나의 말투 하나로 당신의 인생이 놀랍게 달라진다!
말투만 바꿨을 뿐인데 / 프로파일러 북스

말투의 힘
말하는 건 항상 어렵지요.
상대방을 편안하게 하는 말투가 있는 반면에 대화하다보면 힘들게 느껴지는 것도 있습니다.
우리는 왜 소통이 어려울까요?
어떻게 대화를 잘할 수 있을까요?
[ 말투만 바꿨을 뿐인데 ]는 말투의 중요성을 다룬 책입니다.




p17 직선으로 얘기하지 말고 곡선으로 말하라
사람마다 조금씩 다를 것 같아요.
본인은 생각없이 말했는데 상대방은 불편해할 수 있지요.
말을 직설적으로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힘들더라고요.
본인부터 말을 바꿔보면 상대방도 신경 쓸 것 같습니다.
짧지만 의미 있는 내용이었어요.
p106 존댓말을 사용하라
나이가 많아 보이는데 존댓말을 하는 사람들을 보면 처음에는 조금 어색하기도 했습니다.
일부러 거리를 두는 건가 라는 생각도 했고요.
하지만 조금 더 알아가면서 그 분의 성품이 들어나는 것 같았습니다.
책에서도 존댓말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사소한 것 같지만 꼼꼼히 알려줘서 수월하게 읽었습니다.
p125 "바쁘다"고 하지 말고 정확한 상황을 말하라
개인적으로 바쁘다라고 말할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바쁜 일이 계속 생기더라고요.
책에서는 바쁘다는 말만 하지 말고 정확한 상황을 설명하라고 말합니다.
전후 사례도 있었는데 후가 훨씬 나은 것 같아요.
긍정적인 느낌도 들고요.
p159 불가능하다는 말 대신 가능하다고 말하라
불가능은 부정적인 말이지요.
그건 알지만 어떻게 바꿔야 되는지 몰라 막막하더라고요.
상대방 마음도 이해해주면서 본인도 편하게 하느 소통법.
다양한 내용이 있어 만족스러웠습니다.
그 외에 다양한 팁도 익힐 수 있었습니다.
대화가 어려웠던 적이 있었습니다.
말을 많이 하지 않는데도 지치더라고요.
책에서 커뮤니케이션 스킬도 얻을 수 있었어요.
본인이 바뀌면 상대방도 어느 정도 맞춰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양한 명언도 있었는데 의미 있었습니다.
이 포스팅은 컬처블룸을 통해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받아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