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은 여름 햇살처럼 - 시대를 건너 우리에게 온 여성들의 입체적인 이야기들
백세희 엮고 옮김 / 저녁달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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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마음을 깨우고

당신을 하루를 일으켜줄 책!

마음은 여름 햇살처럼 / 저녁달





좋은 문장에 관하여


좋은 문장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오랜 시간이 흘러도 여운이 남는 그런 문장.

책을 종종 읽는 편인데 좋은 책을 보면 몇 번이고 읽어도 질리지 않더라고요.

차분히 책 한 권을 읽으면서 마음 정리하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아름다운 문장을 담은 [ 마음은 여름 햇살처럼 ].








p47 1장 모두가 한마음으로 손을 얹었다 - 우정과 연대


책에는 4가지 주제가 있습니다.

우정이라는 것은 참 소중하지요.

고전문학에는 우정이 주제인 책이 많습니다.

'작은 아씨들' 영화로도 나올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요.

추억 돋는 문장이 많아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p69 2장 말할 수 없는 행복에 잠겨 있었다 - 다채로운 감정


사람이라면 다양한 감정을 갖고 있습니다.

책에 나오는 주인공들도 물론이고요.

행복과 슬픔 설레임과 혼란 우리가 인간이기에 느낄 수 있는 감정들이지요.

한 권에 다양한 책을 읽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접하지 못했던 책들도 읽을 수 있어 흥미로웠습니다.


p79 3장 반드시 조금씩 자라난다 - 주체적인 삶


지금은 그렇지 않지만 과거에는 당연하지 않았던 시절도 있습니다.

3장은 그 내용을 담았습니다.

책 사이즈가 작아 어디에서나 들고 읽을 수 있었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읽어본 '제인 에어'.

짧지만 여운이 남는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p132 행복과 결말에 확실히 이끌려 갔다 - 꿈과 미래


꿈이라는 건 다양한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도전과 열정, 중요한 것 같습니다.

다양한 책을 짧게나마 읽을 수 있어 특별했습니다.

짧지만 그만큼 강한 문장.

'빨간 머리 앤'을 다시 한 번 읽어봐야 겠어요.



매력적인 문장이 많아 좋았습니다.

어떤 책들은 읽었던 적이 있는데 새로운 책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필사하기 좋은 책이었어요.

작가님도 필사노트가 있다고 하는데 그게 도움이 되는 것 같더라고요.

위로가 되어주는 문장들, 한 번 읽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 포스팅은 컬처블룸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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