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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렌디피티 - 위대한 발명은 ‘우연한 실수’에서 탄생한다!
오스카 파리네티 지음, 안희태 그림, 최경남 옮김 / 레몬한스푼 / 2024년 7월
평점 :
코카콜라, 커피, 누텔라, 고르곤졸라, 샴페인···.
우연이 창조해낸 48가지 성공 스토리
세렌디피티 / 레몬한스푼

우연한 발견, 전 세계를 놀라게 하다
세렌디피티가 무엇인지 아시나요?
우연으로부터 발견이나 발명이 이루어지는 것이라고 합니다.
짧지만 강렬한 단어지요.
책 [ 세렌디피티 ]는 우연한 실수로 인한 놀라운 발명을 선보이는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책입니다.
흥미로운 내용이 많아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p17 코카콜라
느끼한 음식을 섭취하고 나서는 콜라가 땡기죠.
톡 쏘는 그 맛은 목구멍까지 뻥 뚫어지는 듯 합니다.
그래서 코카콜라는 철저하게 계산 된 음료인 줄 알았는데 우연히 발명한 것이라고 합니다.
딱딱한 내용이 아니라서 그냥 자연스럽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상식도 늘어나는 듯했습니다.
p26 초코잼 누텔라
악마의 잼 누텔라.
우연히 먹어봤는데 단 걸 좋아해서 그런지 중독적인 맛이었습니다.
누텔라 외에 킨더, 페레로 로쉐 등 잘 알려진 제과 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그들에게 누텔라는 신선한 제품이었습니다.
그냥 먹을 때는 몰랐는데 이렇게 배경을 알려주니 더 빠져드는 것 같습니다.
지식도 그만큼 쌓아지는 것 같습니다.
p48 브라우니
쫀쫀한 브라우니.
벌써부터 군침이 돕니다.
이 책 속에는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거기에서 노력했던 작가님의 대화가 인상깊었습니다.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대하여 진솔한 이야기를 하는 게 특별한 것 같아요.
p118 아이스크림콘
패밀리 레스토랑 같은 곳에 보면 아이스크림콘이 있을 때가 있지요.
어린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거기에서의 역사를 읽을 수 있어서 몰입도도 높았습니다.
흥미로운 내용이 가득 담겨져 있어 더 그런 것 같습니다.
구성이 풍성해서 만족도도 높았습니다.
다양한 이야기가 담겨져 있어 눈 깜짝할 사이에 읽은 것 같아요.
많은 사람들이 접할 수 있던 이야기가 그런 것 같습니다.
책이 두꺼워서 조금 걱정이 되었는데 그럴 필요가 없더라고요.
이야기 책 같이 편하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중간중간 일러스트도 있어 더 좋았습니다.
이 포스팅은 컬처블룸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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