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한 식물학 잡학사전
다나카 오사무 지음, 김수경 옮김 / 사람과나무사이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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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읽으면 누구나

'생활 속 식물학자'가 된다!

똑똑한 식물학 잡학사전 / 사람과나무사이





흥미로운 식물학 이야기


요즘 식물 키우는 사람들이 제법 있지요.

그만큼 식물은 흥미롭습니다.

작가님은 식물의 매력에 빠지는 방법은 식물이 살아가는 방법을 배우면 된다고 합니다.

그게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것 같아요.

이번에 소개할 책은 다양한 식물을 배울 수 있는 [ 똑똑한 식물학 잡학사전 ]입니다.








p22 식물의 잎은 왜 녹색으로 보일까?


우리 주변에 식물이 많은데 모르는 부분도 있더라고요.

일반 상식을 차근차근 배울 수 있어 좋았습니다.

알면 알 수록 더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학교에서 배우는 딱딱한 수업이 아닌 조금 더 가볍게 접할 수 있었습니다.

꼼꼼하게 읽으면 더 좋은 것 같아요.


p88 꽃봉오리를 만드는 물질, 플로리겐의 정체는?


궁금했던 부분이었어요.

꽃봉오리는 어떻게 만드는 걸까요?

글만 있으면 다소 딱딱한 부분이 있는데 이미지가 많아 편하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이해하기도 훨씬 수월했고요.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p134 바나나는 어쩌다 '씨 없는 과일'이 되었나?


과일 중에 씨가 있는 것과 없는 것이 있지요.

그 중 대표적으로 달콤하고 부드러운 바나나.

신기하게도 예전에는 바나나에도 씨앗이 있었다고 합니다.

강조하는 부분에 다른 색상으로 표시되는 것도 괜찮았습니다.

되게 흥미로웠습니다.


p208 벌레를 잡아먹는 파리지옥도 광합성 하는 식물이다?


식물이 살아가는 방법은 다양하지요.

어렸을 때부터 궁금했던 파리지옥 이야기.

파리지옥도 광합성 하는 식물이라는 사실!

조금 어려웠지만 유익했던 책이었습니다.

알차게 배울 수 있었어요.



아름다운 식물, 그냥 생각없이 바라보기만 했는데 이렇게 이야기를 들어서 더 도움이 되는 듯 합니다.

궁금한 걸 다 알게 되는 것 같아요.

이미지가 일러스트도 풍성해서 좋았습니다.

식물이 마냥 연약해보여도 아직까지 사는 건 이유가 있지요.

식물학에 관심이 있는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이 포스팅은 컬처블룸을 통해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받아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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