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 내는 홍보 - 돈 없이 홍보해야 하는 보통 공무원을 위한 홍보지침서
손명훈 지음 / 크레파스북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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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공공홍보를 맡았다가

성과까지 내버린

홍보담당자의 비법 공개!

티 내는 홍보 / 크레파스북





처음 배우는 홍보 지침서


홍보, 어렸을 때는 크게 생각하지 않았는데 시간이 흐를수록 굉장히 중요하게 여겨지는 듯 합니다.

처음 직장 생활을 할 때 홍보 업무를 했는데 참 어렵더라고요.

심지어 예산이 한정되어 있어 더 그런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 티 내는 홍보 ]를 만났을 때 굉장히 반가웠습니다.

꿀팁이 가득 담겨져 있었습니다.








p19 알리지 않으면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다


요즘에는 SNS가 활성화 되어 있어 마음만 먹으면 홍보를 잘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하지만 공공기관  로고 같이 잘 알려지지 않으면 모를 수도 있지요.

중요한 기관이지만 관심이 없으니까요.

책에서는 그 부분을 알려줍니다.

우선 인지도를 높여줘야 다른 걸 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p66 제목이 달라야 티가 난다


사람들은 책을 고를 때 어떤 걸 먼저 볼까요?

화사한 표지도 있지만 눈길을 끄는 제목 아닐까요?

그만큼 제목은 어떤 곳이든 중요합니다.

공공기관 뿐만 아니라 어떤 곳이든 마찬가지 않아요.

책에서도 언급한 바와 같이 제목만 바꿔도 분위기가 많이 바뀔 것 같아요.


p80 대상은 누구인가?


티 나는 홍보를 위한 체크리스트도 유용했습니다.

그 중 대상이 누구인가가 중요한 것 같더라고요.

대상에 따라 홍보 방향도 다르니까요.

현실적인 내용에 진심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더 마음에 와닿는 책이었습니다.


p107 국민과의 기본 소통채널, SNS


대부분의 공공기관이 SNS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딱딱한 내용보다 훨씬 편하게 접할 수 있어요.

책에서는 다양한 공공기관 SNS 활용에 대해 알려줍니다.

자세하게 나와있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꼼꼼하게 배울 수 있었네요.



처음 접했던 홍보 업무는 저한테 힘들게 다가왔습니다.

어디서부터 해야 될지 몰라 막막했고요.

회사에서 기본적인 SNS를 시작했는데 잘 안 되더라고요.

책을 먼저 접했다면 업무 진행에 있어 원활히 수행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고, 특히 공공기관에서 홍보업무를 진행하는 사람이라면 추천하고 싶은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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