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헤르만 헤세의 나 자신에게 이르려고 걸었던 발자취들 탁상달력 (소형) - 150*190mm 2024 북엔 달력/다이어리
북엔 편집부 지음 / 북엔(BOOK&_)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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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신념을 표현할 방법을 여러 가지로 시도해 보다가 한 가지에 집중하게 되었다.

나는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헤르만 헤세 -

2024년 헤르만 헤세의 나 자신에게 이르려고 걸었던 발자취들 탁상달력 (소형) / 북엔





헤르만 헤세의 아름다운 그림과 글


2023년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시간 정말 빠르게 지나가는 거 같아요.

새해를 맞아 2024 달력 준비하셔야죠?

저는 [ 2024년 헤르만 헤세의 나 자신에게 이르려고 걸었던 발자취들 탁상달력 ]을 좋은 기회로 받았습니다.

올리브 빛 도는 달력, 인테리어 효과로도 탁월합니다.








헤르만 헤세는 시인, 소설가, 화가이기도 합니다.

유명한 작품으로는 데미안이 있고요.

노벨 문학상 수상가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저는 소설가로만 알고 있었는데 달력 속 일러스트도 헤르만 헤세의 작품이더라고요.

일러스트도 감각적이어서 좋았습니다.


저는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탁상 달력을 선호합니다.

일정을 기록할 수 있어서 유용하더라고요.

일반적인 달력보다 사이즈는 조금 작은데 더 편한 거 같아요.

가볍기도 하고 어디서든 사용할 수 있으니까요.

작은 가방에서 들고 다녀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름다운과 글귀.

헤르만 헤세의 소설 데미안에서 발췌했습니다.

문장 하나하나가 마음에 와닿았어요.

철학적이기도 하고요.

디자인도 감각적이었습니다.


사이즈가 작아서 숫자가 잘 읽혀질까 솔직히 걱정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런 걱정 안 하셔도 될 것 같아요.

생각보다 잘 읽혀지더라고요.

공휴일도 다 기록되어 있고요.

만족스러운 달력이었습니다.



요즘에는 핸드폰으로도 달력 기능을 사용할 수 있지만 종이 달력이 없으면 왠지모르게 아쉽습니다.

한 장 한 장 모두 마음에 들었습니다.

앞에서 말했듯이 사이즈도 적당해서 편리했습니다.

색상도 강렬하지 않아서 어디서든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

2024년 달력이 기대되어 빨리 사용해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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