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1일 1채소

1일 1채소 - 매일 채식으로 100세까지 건강하게
이와사키 마사히로 지음, 홍성민 옮김 / 레몬한스푼 / 2024년 1월

영양학에 기초한 채소의 질병예방 가능성을 밝힌다!

1일 1채소 / 레몬한스푼

채소의 중요성을 배워보자!

채소 좋아하세요?

어렸을 때는 채소를 즐겨먹진 않았습니다.

편식이 심했지요.

채소의 장점은 익히 알고 있지만 그게 정확히 어떤 의미인지 몰랐습니다.

[ 1일 1채소 ]는 채소에 모든 것을 배울 수 있는 책입니다.

p22 채소가 몸에 좋은 건 알지만 채소는 딱 질색이에요.

채소를 좋아하지 않은 사람들도 채소가 몸에 좋다는 걸 부정하기 힘듭니다.

하지만 먹기 쉽지는 않더라고요.

이 책은 독자가 질문하고 답변해주는 파트가 있습니다.

몰랐던 부분과 새롭게 알게 된 정보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놓치고 있던 걸 알려줘서 한 번 더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p138 현실 베지트(저자)와 현실 청년(편집자)의 대화 ①

어려운 영양학 정보만 가득 있지 않을까 조금 두려웠는데 책을 읽으면서 그런 생각을 잊게 되었습니다.

오히려 가볍게 읽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문답형식으로 되어있어 더 그러는 것 같아요.

흥미로운 내용, 상식선에서 배울 수 있어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칼럼 파트도 재미있게 구성되어 있어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p154 야간 시력이 저하됐다면 '루테인'

채소 관련 된 정보만 있는 줄 알았는데 일반 영양소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우리가 흔히 먹는 영양제 효능도 익힐 수 있었어요.

정리된 영양 정보를 배울 수 있어 유용했습니다.

부족한 영양도 책을 통해 채울 수 있을 것 같아요.

도움 많이 되었네요.

p192 레버리지 3 운동을 습관화한다

채소의 중요성을 알아 꾸준히 노력하는 것도 있지만 함께하면 플러스가 되는 것도 있습니다.

책에서는 3가지를 설명하는데 우리 일상생활에서 쉽게 할 수 있는 것들이었어요.

건강에 관련 된 정보를 이 책 한 권으로 배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채소를 먹고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니까요.

꼼꼼히 읽으면서 건강을 유지하고 싶어요.

시간이 흐를수록 건강에 적신호가 켜지더라고요.

그래서 채소를 조금씩 먹기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괜찮았습니다.

부담 없이 먹을 수도 있었지요.

전문적인 내용이 많이 있진 않을까 걱정은 했지만 편하게 읽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알찬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유익했네요.

[서평] 늙지 않는 뇌의 비밀

늙지 않는 뇌의 비밀 - 죽기 전까지 스마트한 사람들의 전두엽 단련법
와다 히데키 지음, 이주희 옮김 / 포텐업 / 2024년 1월

죽기 전까지

스마트한 사람들의

전두엽 단련법

늙지 않는 뇌의 비밀 / 포텐업

오랫동안 건강하게 사는 법

요즘 들어 의욕이 없고 쉽게 지치는 것 같습니다.

새로운 아이디어는 떠오르지 않고 조금 퇴보 되는 것 같아요.

무기력해지는 것 같기도 하고요.

관련 영상을 보았는데 그게 뇌에 문제가 생길 때 그럴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 늙지 않는 뇌의 비밀 ]로 그 문제를 조금 풀어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해서 책을 펼쳤습니다.

p22 전두엽의 역할

모든 뇌의 기능은 중요하고 전두엽도 마찬가지입니다.

책에서는 전두엽의 중요성과 그 역할을 소개합니다.

뇌에 관련 된 내용이라 복잡할 수 있을 것 같았는데 정리된 페이지가 있어서 편하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다양한 내용이 있어 유익했어요.

흥미로운 내용도 집중해서 읽었습니다.

p62 전두엽 기능부전 '무관심'

두 번째 파트에서는 전두엽 기능부전의 7가지 증세를 소개합니다.

일상생활에서 흔히 볼 법한 내용이더라고요.

대수롭지 않게 여겼는데 조금 걱정이 되곤 합니다.

그래도 이 책에서 알려주니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한 번 더 알아봐야 겠어요.

p112 전두엽을 단련하는 5가지 원칙

전두엽을 활용하려면 어떻게 해야 될까요?

이 책에서는 5가지 원칙을 소개합니다.

생각보다 어렵지 않더라고요.

이런 작은 실천이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중간중간 정리해줘서 더 좋았습니다.

p154 전두엽을 쓴다는 건 지식을 활용한다는 것

학교에서 전두엽을 쓰는 방법을 알려주진 않습니다.

생각해보면 이게 가장 중요한 것일 수 있어요.

관련 내용에 질문을 던지는 페이지가 있습니다.

몰랐던 부분을 알려줘서 좋았습니다.

궁금했던 것도 시원하게 해결 된 것 같아요.

상당히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증상 소개 뿐만 아니라 개선 방안도 알려줘서 더 그러는 것 같아요.

아무래도 전문가가 쓴 책이라서 더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느낄 때 한 번 읽어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서평] 레트로 인 서울

레트로 인 서울 - 돌레’s 레트로 아이템 컬러링북
돌레(DOLRE) 지음 / 북스고 / 2023년 12월

추억과 매력이 가득한 그곳으로

레트로 인 서울 / 북스고

아름다운 서울을 칠하다

서울은 참 매력적인 곳이지요.

그래서인지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만큼 핫플도 많고요.

[ 레트로 인 서울 ]은 제목이 말해주듯이 서울을 담은 컬러링북입니다.

작가님의 애정을 담은 것 같아 도안이 풍성했어요.

p12 을지로

첫 번째로 소개할 것은 을지로!

오래된 곳이 많이 있지요.

모든 도안은 아니지만 일부는 색이 칠해져 있어 어떤 색으로 칠해야 될지 고민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래서 상당히 편했습니다.

물론 자신만의 스타일로 색을 칠해도 괜찮고요.

p36 신당&청구

신당동 떡볶이 유명하지요.

과거에는 조선시대에 무당들이 모여 살던 곳이어서 신당동으로 불려졌다고 합니다.

이처럼 컬러링 외에 다양한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음식 컬러링북을 좋아하는데 여기 다 있는 것 같아요.

맛있어보여 군침도는듯 합니다.

p62 동묘

어르신들의 핫플 동묘!

이색적인 느낌도 많이 들었습니다.

도안이 큼직큼직해서 부담 없이 컬러링하기 좋았습니다.

컬러링북이 처음인 분들한테도 딱인 것 같아요.

일러스트도 개성 있었습니다.

p106 신촌

젊음의 거리 신촌.

근처에 대학교도 많아 교통편이 편리합니다.

사람도 많고요.

특이하게 중간중간 짧은 만화가 있습니다.

그래서 더 재미있던 것 같아요.

눈 깜짝할 사이에 볼 수 있었습니다.

미처 몰랐던 것도 알 수 있게 되어 좋았습니다.

보통 일반 컬러링북은 도안만 있는데 이야기를 담아 더 느낌 있는 것 같아요.

컬러링 하기에 아까울 정도였습니다.

날 정해서 한 번 둘러보는 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

정말 다양한 곳을 볼 수 있었습니다.

[서평] 우리가 여행하는 법

우리가 여행하는 법
마리 꼬드리 지음, 최혜진 옮김 / 다그림책(키다리) / 2023년 12월

"내가 생각하는 여행은 낯선 세계를 탐험하고,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는 거야."

"내 생각은 달라. 나에게 여행이란 편안한 공간에서 여유롭게 보내는 거야."

이렇게 서로 다른 둘은 함께 여행을 할 수 있을까요?

여행이란 대체 무엇일까요?

우리가 여행하는 법 / 다그림책

우리들의 여행

여행 좋아하세요?

어떤 여행을 좋아하시나요?

사람마다 다른 것 처럼 사람마다 여행 스타일도 다르지요.

너무도 다른 친구의 여행 이야기 [ 우리가 여행하는 법 ].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주인공은 고양이 두 마리.

필레아스와 페넬로페.

둘은 조금 많이 다릅니다.

어떻게 친구가 되었을까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요.

그래도 둘은 여전히 가깝게 지냅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큼직큼직한 동화책.

편하게 볼 수 있는 사이즈 같아요.

어느 날 페넬로페는 필레아스에게 바로 내일 여행을 떠난다고 선언합니다.

저라면 조금 당혹스러울 것 같아요.

그래도 서로를 존중하면서 선을 지키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필레아스 없이 혼자 여행을 떠나는 페넬로페.

새로운 친구를 만나 즐기지만 필레아스를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랬을까요, 본격적으로 여행을 시작하려고 하는데 필레아스가 깜짝 등장합니다.

아이들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 같아요.

화사한 분위기가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페넬로페가 나가 심심할 법도 하지만 필레아스는 심심할 틈이 없습니다.

조용히 본인이 좋아하는 걸 하지요.

반면에 페넬로페는 하루종일 바깥에서 하루를 보냅니다.

저녁에는 본인이 경험한 걸 이야기하며 필레아스와 이야기를 나눕니다.

남과 달라도 서로 존중하고 배려한다면 아무리 달라도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성향이 다르면 조금 불편할 수 있는데 그러지 않는 법을 이 책이 그걸 잘 알려주는 듯합니다.

어린 친구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람들이 읽어도 괜찮을 것 같아요.

개성있는 일러스트와 다채로운 색감이 굉장히 좋았습니다.

그래서 더 즐겁게 읽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서평] 회사생활이 힘드냐고 아들러가 물었다

회사생활이 힘드냐고 아들러가 물었다 - ‘일잘러’로 거듭나는 아들러의 가르침 : 직장생활 실전편
오구라 히로시 지음, 박수현 옮김 / 지니의서재 / 2024년 1월

슬기로운 직장생활을 위한

아들러의 12가지 심리 전략

회사생활이 힘드냐고 아들러가 물었다 / 지니의서재

센스 있는 직장생활을 위해

직장생활을 한지 벌써 몇 년이 지났습니다.

신입일 때 긴장을 너무 많이 했는데 지금도 여전한 것 같아요.

어이없는 실수도 종종 있었는데 그럴 때마다 속상하곤 합니다.

그래서 [ 회사생활이 힘드냐고 아들러가 물었다 ]를 만났습니다.

공감도 많이 되어 좋았습니다.

p19 1장 스스로 다그쳐도 의욕이 안 생겨요

미움받을 용기 기억 하세요?

아직까지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고 있지요.

그게 아들러 심리학을 바탕으로 쓴 책입니다.

이 책 역시 아들러 심리학을 활용한 책인데 편하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일하는데에 있어 도움이 많이 되었고요.

p33 2장 실수를 외면할 수는 없어요

개인적으로 사소한 실수여도 마음이 좋지는 않습니다.

자책도 많이 하고요.

이 책에서도 주인공이 실수를 하게 됩니다.

하지만 들러 팀장은 그건 경험이라고 말합니다.

페이지 앞부분에 아들러 심리학 가르침이 내용을 정리해주니 편했습니다.

p63 해야 할 일이 산더미처럼 쌓였어요

일 한 번 밀리면 끝도 없는 것 같아요.

순서대로 하려고 노력은 하지만 쉽지 않지요.

아들러 심리학 들여다보기 페이지는 아들러 심리학을 바탕으로 관련 내용을 알려줍니다.

그래서 복잡했던 마음도 정리되는 듯 합니다.

힘들 때 한 번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p96 6장 살아남기 위해 나를 계속 몰아붙여요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내용이에요.

이 페이지 뿐만 아니라 직장인이라면 한 번쯤 고민했을 법한 내용이 많아 유익했습니다.

중요한 부분에 다른 색으로 표시한 것도 있는데 그게 좋더라고요.

한 번 더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어려운 내용도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의욕이 낮아지고 뭘 해야 될지 막막할 때가 있었습니다.

조언을 받고 싶은데 누구한테 받아야 될지도 걱정이 되었고요.

이 책을 통해 직장생활에 적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심리학이라고 하면 무작정 어렵다고 생각되지만 이 책은 아니더라고요.

어렵지 않게 설명되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