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틱 망고 아일랜드
이진화 지음 / 푸른향기 / 2017년 1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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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책 "로맨틱 망고 아일랜드" 덕분에
해외 여행을 다녀왔다.

그곳에서 나는 하늘을 보고
바다를 보며 발을 담근다.
여러 나라를 사진을 통해 느끼며 바라 본다.
아름다운 바다를 계속 바라보며
그곳의 풍경을 마음으로 담기 위해 여러번 바라보게 된다.

보라카이, 홍콩, 마카오, 방콕, 끄라비, 다낭, 호이안, 발리
위의 나라를 언젠가는 가보고 싶다..
마음속에 품고 있었지만
현실에 얽메여 가지 못하고 주저 앉아 있다.

나는 "이진화"가 되어
보라카이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홍콩에서 파는 에그타르트를 맛보며
그곳에 서 있다.

홍콩
단어만으로도 설레이는 그곳
사진은 영화가 되고
너무 멋진 장면으로 내 마음속에 남아 있다.
그곳의 밤 풍경은
얼마나 아름다운지 여러 번 사진을 바라보며 다시 본다.
사진 아래 그녀의 이야기를 읽으며
나에게 말을 건네는 것같다.
그래 떠나보자 홍콩으로..

또한,
내가 좋아하는 스타벅스
다른 나라의 스타벅스를 볼 수 있어 좋았다.
나도 언젠가 각 나라의 스타벅스를 방문하여
커피를 마시고 싶다.

책을 읽는 내내
여행지 속에  내 자신이 서 있음을 느꼈다.
비록 지금은 가지 못하지만
책을 통해 거기에 서 있음을 알 수 있다.
작가 이진화의 모습과 생각을
사진과 글로 알 수 있다.

지치고 힘든 요즘
책 "로맨틱 망고 아일랜드" 를 통해
행복감과 기쁨을 얻었다.
그리고 여행의 즐거움을 느낄수 있어 좋았다.
고맙고 감사하다.




"푸른향기"에서 무료로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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