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하려고 이력서 1,000번 써봤니? - 시행착오를 단축시키는 취업의 기술
정성원 지음 / 슬로디미디어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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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첫 장을 읽으면서
눈물이 흘러내렸다.
아... 
예전 힘들었던 과거가 생각이 났다.
취업
이 두 글자는 우리를 웃게하고 울게 만든다.
비록 우리의 삶이 고달퍼도 희망이 있기에
전진하고 또 전진하는 생각으로 취업준비생 시절을 보냈다.

작가 정성원의 삶이
왜이리 나의 삶과 비슷한지
노력하고 또 노력하고 결국엔 성공하는 모습!


   
    결국 나를 취업시켜준 것은 '나도 할 수 있다!'라는 믿음뿐이었다.p17  
   




책을 읽다가 마음에 와닿은 구절을 발견했다.
위 문장은 우리의 마음에 담아두고
매번 외치고 생각하며 마음속으로 되새기는게 좋을 것 같다.


나는 홀로 취업을 준비했다.
그래서 외롭고 힘들고 지쳐버렸다.
또한, 누군가의 조언,경험을 듣지도 알지도 못했다.
책 "취업하려고 이력서 1,000번 써봤니?"를 읽으면서
내 행동이 잘못됨을 알게 되었다.
또한, 나 자신이 우물안 개구리임을 알게 되었다.

더불어 자기소개서 작성이 너무 어려워서
힘든 적이 많았다.
책을 읽으면서 자기소개서 방향과 틀를 알려주기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또 하나 강조하고 싶은 점은 하나의 취미생활에 몰입하고 나면 스스로의 모습을 되돌아볼 수 있다는 것이다.p63


나 자신도

취업을 준비하면서 그저 취업에만 매달리지 않았다.

다양한 취미를 경험하며 새로운 체험을 하려고 노력했다.


작가 정성원의 "쉼표사용법"(p63) 단어가 마음에 든다.

그렇다 

우리는 그저 취업에만 매진한다.

그게 나쁜것은 아니다.

그러나 자신의 본질을 알기 위해서는 "쉼표사용법"이 선택이 아닌 필수다.




합격을 부르는 취업의 기술을 읽으며(04장)
미쳐 생각 못 했던 내용들이 나와있었다.

나는 취업을 위해 자기소개서 관련된 책을 수십권을 읽었다.
그러나 단순히 사례 나열과 단순한 설명은
내가 준비하는 직무와 맞지 않아
힘들었다.


그러나 책 "취업하려고 이력서 1,000번 써봤니? "은 자기소개서를 심층적으로 분석하여
성공의 방향으로 이끌게 해주기에 읽는 내내
감탄의 연속이였다.



책 "취업하려고 이력서 1,000번 써봤니? "

마지막 장을 읽으며
내 미래를 설계하며 자기발전을 꿈꾸도록 해주었다.


취업은 한번의 성공만으로 평생을 가는게 아니다.
퇴사하면 다시 시작하는 시스템
늘 우리늘 꿈을 갖고 살아야 한다.
취업에 성공하더라도
그 자리에 머무는게 아닌 더욱 발전되는
자신을 그려야한다.

나는 선택의 기로에 서있다.
어디로 가야함은 책 "취업하려고 이력서 1,000번 써봤니? "을 통해 생각 해보며 결론을 내렸다.
고맙고 감사하다.









"성공여왕 깜냥님"을 통해 슬로디미디어 정성원님에게 무료로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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