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티비 방송에서 죽음을 미리 준비해야한다는 주제로 본적이 있다.
거기에서 물건부터 자기가 누울 관까지
손수 준비하는 모습을 보았다.
비록 우리가 젋고 죽음과 가깝지 않더라도
우리의 삶에 언젠가 가까이 다가올 죽음이다.
그래서 책 "내가 내일 죽는다면"을 읽어보며
데스클리닝을 준비하련다.
작가 마르가레타 망누손은 이미 두 번의 데스클리닝의 경험이 있다.
또한, 자기 자신의 데스클리닝을 준비하고 있다.
그러하기에 그녀는 데스클리닝 경험을 통해
의미있고 뜻깊게 진행하는게 책을 통해 볼수 있었고 읽을 수 있었다.
사실 우리는 부모님이나 지인들에게
죽음에 대해 생각을 물어보는거나
죽음준비를 하는냐고 물어보는게
참으로 어렵다.
사실 우리의 삶에 죽음은 언제나 함께 있음을 모른채 말이다.
| | | | 우리는 누구나 죽음에 대해 거리낌 없이 이야기해야 합니다.p9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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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데스클리닝은 먼지를 떨고 닦는 것이 아니라 일상을 더 원활하게 만드는 영구적인 정리 작업입니다. p10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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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을 이야기하며
미리 준비한다면 더 효율적인 삶과 죽음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책 "내가 내일 죽는다면"을 읽으면서
자신의 데스클리닝을 준비하는게 필요하다고 느껴졌다.
책에서 작은 조언이 나와 있기에(p27)
데스클리닝을 하기 어려운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것이다.
책을 통해
나의 생각과 행동의 변화가 필요함을 느끼게 되었다.
책 내용을 다시금 생각해보며
실천하려고 노력해야겠다.
책을 읽음으로써
나는 죽음은 무서운게 아닌
또 다른 시작임을 깨닫게 되었다.
또한, 젋은 나이이지만
미래 데스클리닝을 준비하기위해서는
불필요한 물건들은 구입하지 말고
다시금 생각해보는게 중요함을 배우게 되었다.
용기를 내어
지인과 부모님에게 데스클리닝을
알려주며 함께 고민해보며 생각하는 시간을 가질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