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2017~2018 최신판 #트래블 대마도

대마도 - 더 이상의 대마도 가이드북은 없다, 2017~2018 최신판 ㅣ #해시태그 트래블
조대현.정덕진 글.사진 / 해시태그(Hashtag) / 2017년 7월

대마도는 우리에게 가까운 곳이 아닌가?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혼자서 대마도로 여행가는 것을 볼 수 있다.
책 "2017~2018 최신판 #트래블 대마도"에서는

대마도에 대해 세세하게 정보를 알려주고 있다.

책 "2017~2018 최신판 #트래블 대마도"를 통해 대마도가 6개의 정으로 되어 있음을 알게 되었고 

대마도에서 여행다닐 때 우리가 주의해야 할 에티겟이 나와 있으니
잊지 말고 기억하는게 좋을 것같다.

또한, 대마도에서 추천하는 제품들을 알려주기에
미리 계획을 세우면
바쁜 여행 일정 속에서 금새 구입할 수 있을것이다.

숙박 정보와 대마도 여행수단까지 나와 있으니
걱정없이 혼자 다닐수 있도록 되어 있어 우리 같이 혼자여행, 혼영에게 딱!! 안성맞춤 책이다.

더불어
버스노선도, 버스시간표, 비용까지 알려주기에
다른 여행 가이드북을 읽을 필요 없이
바로 갈수 있도록 되어 있어 읽는 내내 좋았다.

책 "2017~2018 최신판 #트래블 대마도" 속에서는
극장에서 본 영화 "덕혜옹주"에 대해 알 수 있는 곳을 소개 해주고 있다.
대마도에 가면 한번 쯤
덕혜옹주의 자취를 느끼는것도 좋을 것 같다.

따로 인터넷 검색 없이
책 안에 있는 음식점 소개만 읽어도
영업시간, 요금, 전화번호까지 알 수 있고
식당의 정보를 설명해두었기에
글을 읽고 따라 하기만 하면 걱정할 필요는 없을것이다.

또한, 음식점에서 파는 요리들도 첨부되어 있기 때문에
첨부된 사진을 보면서 어떤 음식을 먹을 것인지 계속 고민하게 된다.

숙박 정보도
다른 책에 비해 상세하게 나와 있으며
숙박가격, 홈페이지 그리고 방안 구조도 사진으로 나와 있으니 참고하면 좋을 것이다.

대마도에서 한국을 느끼고
한국과 관련도 유적지나 비를 찾는 여행도 뜻깊을 것이다.
말이 통하지 않더라도
당황하지말고 책 뒤에 있는 일본어 회화를 이용하면 한결 편안하게 여행을 다닐 수 있을 것이다.

책 한권만 들고
대마도를 향해 떠나보고싶다.
이야기를 나누어 보며
맛보며
풍경을 감상하고 싶은
#해시태그 #트래블 함께 라면 걱정이 없다.

"인디캣님"을 통해 #해시태그에서 무료로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