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인간다운 죽음을 꿈꾼다 - 마지막 순간, 놓아 주는 용기
황성젠 지음, 허유영 옮김 / 유노북스 / 2017년 10월
평점 :
절판



DNR
심폐소생술 거부

이 단어를 다시금 마음 속에서 재정리하며 생각해보아야 한다.

우리 삶은 어느 방향으로 흘러가는지 모른다.
함께 이야기하고 밥먹던 사람이
갑자기 죽음의 문턱에 있을 수 있다.

최고 호스피스 전문의 황성젠이, 그가 알려주는 
의료진이 해야할 일, 보호자가 해야할 일
그리고 죽음 전에 준비해야 할 일을 읽어보며
우리는 책을 단순히 넘김이 중요한게 아닌
우리의 죽음 직전에 필요한 해야할 일들을 정리해두고
마무리 지어야함을 배우게 된다.


총 36가지 스토리 속에
슬픔과 눈물이 있지만
그 속에서 깨달음을 얻는 경우가 많았다.

책 제목처럼 우리는 인간의 존엄성, 인간답게, 인간다운 죽음을 원한다.
그러나 현실에 닥치게 되면 그리 못 하는 것을 아쉬워할 뿐이다.

사례 후에  Dr. Hwang`s CARE가 나와 있다.
의료진과 보호자에 대한 생각들이 나와있으며
어느 길로 가야 옳은지 곰곰히 생각하려는 모습이 많다.

과연, 연장 치료를 통해 목숨 연장이 중요한지 
인간으로써 삶의 존엄성이 중요한지
책을 통해 생각해본다.
임종환자에게 죽음을 생각해려고 말하는 것보다
미리 죽음에 대해 생각해보고 준비하는게 좋지 않은가 생각이 든다. 

사례를 읽어보며
보호자들 마다 각자 DNR에 대하는게 다르지만
결국엔 한가지로 결과가 맺어진다.
이 책은 내 자신은 더불어 가족 모두에게
읽어야함을 깨달았다.

그리고 미리 죽음에 대해
생각해보고 결정해두어야 함을 깨달았다.

황성젠 타이베이시립병원장은
환자를 진심으로 정성껏 care했다.
그리고 환자의 상황과 생각을 이해하며
진심으로 대했다.


직업상 책 " 우리는 인간다운 죽음을 꿈꾼다 "가 많은 도움이 되었다.
다시금 머릿속으로 정리하며
나의 생각, 가치관, 행동을 정리해봐야겠다.
나의 행동이 타인에게 감사한 행동이 될 수 있도록
마음속으로, 머릿속으로 다시금 생각해보며
정리하려고 한다.





"카페 리뷰어스 클럽"을 통해 무료로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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