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 없는 영혼
공지영 지음 / 해냄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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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순이 언니" 의 작가 공지영

예전에 책을 읽고 나서 다시 작가 공지영의 책을 읽게 되었다.


책 속에는 많은 에세이가 수록이 되어 있다.

그래서 하나의 에세이가 다 읽어가면.. 

그곳에서 빠져나오기 힘들 정도록 마음에 와닿고 와닿았다.


사실, 내 마음을 들어다본 것 처럼 쓴 문장들이 있었기에

눈물이 흘러나왔다.

아니, 마음이 아파왔다.


책 "상처 없는 영혼"을 읽으면서

힘들었던 내 삶에 무지개가 보이게 해주었다.

그리고 내 마음에 불안, 힘듦, 슬픔의 종을 치게 해주었다.

다시금 내 삶을 뒤돌아보게 해주는 단어, 문장들...

작가 공지영의 능력일 것이다.


그대여, 고통과 격정에 싸여 비통해하기에는 우리의 생이 너무 짧은 것은 아닐까요. p25



나는 항상 불안, 초조, 아픔만을 생각하며 살아왔다.

그것은 잘못된 것임을 책을 통해 깨우쳤으니 

내 삶의 방향을 다시금 재정립해야 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픔을 생각하는 것보다도

미래를 위해 나아가는게 좋을 것인데..

왜 그래야했는지 내 자신에게 반성을 해본다.


저 자신의 얼굴을 똑똑히 바라보아야만 다른 사람들이 저를 바라보는 시선을 가늠할 수 있는 거라고, p62


누군가와 소통할 때에는 
상대방을 바라보며 이야기해야 한다.
그러나 나는 이상하게 힘들었다.
불편한 일도, 힘든 일도 없었는데도..

책을 통해 내 자신에게 스스로 물어본다.
어려운 일이 아니니 
다시 한번 용기내어 바라보면서 이야기하자고 다짐해본다.


책 "상처 없는 영혼"은 
내가 평소에 생각했던 이야기가 나와 있어 좋았다.
또한, 작가 공지영의 생각도
삶도
힘듦도
상처도 알 수 있었다.

작가 공지영의 매력이 
책을 읽음으로써 나타나게 되어 있다.

누구에게나 힘듦과 상처는 있다.
비록 나타내지 않기 때문에 모르는 것이다.


나는 이 책을 읽고나서야
내 상처를
두려워하지 않고
도망치지 않고
마주치기로 했다.
그리고 상처를 치유해주기로 했다.


내 삶에 빛이 되어준 책
내가 힘들고 지칠때 다시 한번 읽어보려고 한다.
항상 행복한 삶이 되길 기원하며..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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