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조금 외로웠는지도 몰라 - 외로움이 키운 습관들에 대하여
김용은 지음 / 애플북스 / 2017년 9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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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핸드폰을 잡고 일어나
잠들기 전 까지 핸드폰을 잡을 정도록
나는 핸드폰에 빠져있다.
또한, 핸드폰을 통해 세상과 접하며 많은 사람들을 만날 수있는 점에서 좋아했다.

책 소개글을 읽으면서 
내가 외로워서 핸드폰을 잡고 있지 않았는가 생각이 들었다.

책을 통해
내 자신을 돌아보며 "나"를 찾기 위해 읽고 싶었다.



   
 

더 높은 목적, 영적인 욕구가 생기면서 자연스럽게 디지털 기기를 멀리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p7

 
   


내 삶에 목적이 없는 나에게..
아니 삶에 목적이 없기에 핸드폰에 빠져들지 않았는가 생각이 든다.

이제는 핸드폰이 아닌,
책을 통해 내 삶을 업그레이드 하려고 노력해야겠다.

책 한장 한장 읽으면서
김용은 수녀님의 경험담과 이야기들이 
마음에 와닿았다.


수녀님도 
대가족과 카톡을 할 때 좋았다 하셨다.
그렇지만.. 
대화가 끝나면 무엇인가.....


나 또한 핸드폰을 할때에는 기분이 좋았다.
누군가 대화를 나누면 기분이 날라가는듯했다.
그런데 그일이 끝나면 이상하게 기분이 허탈해지는지..


공허함


즐거움보다 공허함이 더 길지 않은가 생각이든다.

우리는 모두 스마트폰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아니 노력하지 못하는 것이다.


 
수녀님의 경험담과 함께
지인들의 이야기도 나와 있어 너무 좋았다.
책 한장 한장 넘길때마다..
사람들은 모두 같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다.



나는 지치고 힘들때에 음식을 먹거나 잠을 자려고 했다.
나의 외로움을 파악하지 않은채
그래서 계속 반복적이지 않았나 생각된다.
아니 외로움이 있는지 몰랐기에
계속 유지되었지 않는가 생각이 든다.


내 안에 있는 아이를 찾는다면
더 이상 나는 힘들지 않을것이다.


외로움을 느끼는 "나"를 찾는것
힘들어보이지만 
전혀 힘들지 않다.


누군가와 대화하듯
물흐르듯이 해보면
차츰 "내면의 아이, 나" 를 만날수 있다.


책 한장 한장 넘기면서
내면의 아이를 만날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그리고 이제는 무작정 핸드폰을 만지려 하지 않기로 했다.
일어나서 "나"에게 소통을 하며
내가 진정 필요한 것을 파악하려한다.

비록, 아직은 걸음마 단계지만
책을 읽고 또 읽음으로써 계속 변화하기로 했다.





"어쩌면 조금 외로웠는지도 몰라"를 읽는 내내
내 자신과 마주칠 수 있었다.
부끄러움도 있었지만..
만나서 내 속마음을 알려고 했다.

항상 외로움이 있었던 "나"에게
새로운 "나"를 만나서 
외로움이 조금이나마 사라졌으면 좋겠다.





책을 읽는 내내
나도 천천히 내면의 아이를 만나보았다.

내가 생각한 감정, 생각을 만나고 느껴보려고 했다.

그리고 만나게 되었다. "내면의 아이, 나"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기쁨을 주는 것에 만족하는게 아닌
진정한 "내면의 아이, 나"를 만나는게 좋지 않을까?


시간이 흘러 
다시 책을 읽어보고
내가 얼마나 성장했는지 파악해야겠다.







"애플북스"에서 무료로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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