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드리 앳 홈
루카 도티 지음, 변용란 옮김 / 오퍼스프레스 / 2017년 8월
평점 :
품절


오드리 햅번의 둘째 아들인 루카 도티가 쓴 책


배우 오드리 햅번이 아닌

도티 부인으로, 평범한 어머니와 추억을 통해 루카 도티가 풀어쓴 이야기이다.



책을 읽는 내내 

오드리 햅번의 인생 속을 잠시나마 들을 수 있었고, 볼 수 있어 너무 좋았다.

사실, 오드리 햅번은 우리에게 이름이나 영화로 알지만...

그녀의 생각, 삶을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적었기에...

"오드리 앳 홈"을 읽으면서 즐거운 마음으로 그녀와 이야기 하는 마음으로 읽게 되었다.



오드리 햅번이 이른 나이에 은퇴를 하며..

평범한 삶을 살기 원했던 이야기를 읽으면서

가정주부로써의 삶도 그녀에게 좋았을 것이다.

오히려 배우보다도 주부의 삶에서 그녀의 얼굴은 빛나고 아름다웠다.



어디를 가면 가방에 파스타면을 챙겨갔다는 오드리 햅번

초콜렛을 좋아했던 오드리 햅번



책을 읽음으로써 몰랐던 내용들을 알 수 있어 너무 좋았다.

그녀의 비밀이야기를 알게된듯한 기분!!!



오드리 햅번 삶을 시작과 함께

그녀와 함께 있었던 요리들이 소개되어 있다.

요리재료와 요리법이 나와 있어 손쉽게 따라할 수 있게 되어 있다.

나와있는 요리법 중 하나를 골라..

시간이 되면 따라서 해볼 요량이다.


또한,

그녀의 어릴때 사진도 나와 있어 시간의 흐름을 볼 수 있게 되어 있다.

어렸을 때에도 아름다웠던 오드리 햅번

나이가 들어도 여전히 아름다웠던 오드리 햅번



그녀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오드리 앳 홈"을 읽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녀의 마음을, 생각을 알수 있어 너무 좋았기때문입니다.



그녀를 기억하며..

서평을 끝내봅니다.












"OPUS Press"에서 제공받아 솔직하게 쓴 서평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