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시포스의 후손들
김성원 지음 / 가쎄(GASSE)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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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삶을 살다보면 암의 질병을 만나게 된다.
단순히 암은 넘어갈 수 있는게 아닌 자기 자신을 넘어 가족에게도 큰 영향을 미치게 된다.
그러하기에 우리는 책 " 시시포스의 후손들 "을 읽으면서 우리의 삶에 이러한 일들이 생긴다면 어떠한 생각이 들며 어떤 방식으로 대처해야하는지 배울수 있는 기회였다.
그리고 우리가 삶을 살아가면서 이러한 책을 만날 수 있음에 감사하며 책을 통해 좀더 낳은 우리 자신을 만날수 있도록 해주기 때문에 나에게 많은 도움이 되어 책을 적극 추천한다.
또한, 현장 의학 소설이기때문에 새로운 장르를 만날 수 있어 좋았으며 이 소설을 읽으면서 나의 가슴으르 울게 만들고 눈으로도 흘리게 만들었다.
책은 나에게 힘이였으며 앞을 인도하게 해주었다.
어떠한 상황에 대처해도 포기하지말고 이겨내는 힘이 필요할것이다.
암을 두려워 하는것보다도 암을 알고 대처한다면 우리는 유방암을 이기고 벗어날 수 있을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책을 읽으면서 유방암에 대해 두려움이 아닌 이길수 있는 병이라고 생각하고 살아간다면 더이상 두려운 병이 아니고 이겨낼수 있는 병으로 전환이 될것 이며 우리 모두 희망찬 미래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들었다

"책과 콩나무 카페"를 통해 가쎄에서 무료로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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