몹시 예민하지만, 내일부터 편안하게 - 과민성 까칠 증상의 마음평안 생존법
나가누마 무츠오 지음, 이정은 옮김 / 홍익 / 2019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삶을 살아가면서 업무나 일을 할때에 예민하게 하거나 힘들게 완수 하는 경우가 많았다.

책 " 몹시 예민하지만, 내일부터 편안하게 "를 읽으면서 나는 내 자신을 되돌아보면서 왜 그러했는지 배울 수 있는 기회와 함께 내 자신을 확실히 파악할 수 있는 기회여서 좋았다.

책은 우리에게 HSP(Highly Senstitive Person, 매우 민감한 사람)에 대해 알려주며 어떠한 방식을 갖고 삶을 살아가는지 책을 통해 알려주기 때문에 자신을 비교해보면서 책을 읽어간다면 좋은 기회를 선사 받을 것이다.


책은 저자 나가누마 무츠오가 만화를 통해 HSP에 대해 자신과 되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줄뿐만 아니라, 그림과 함께 저자가 중요시 여기는 문장을 손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표시해두었기 때문에 나는 어렵지 않게 HSP를 이해할 수 있었으며 많은 사람들이 책을 통해 HSP를 배우며 내 자신이 HSP에 적용되는지 깨우치면서 나를 넘어서 주변 친구나 지인들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선사받았으며 하는 바램에 책을 적극 추천한다.

 

책에서는 HSP의 공통점, 특징등 다양한 내용이 수록되어 있어 지식을 섭렵할 수 있었으며 HSP 셀프체크 리스트가 수록되어 있어 자신이 HSP에 속한다면, 책 안에 있는 52가지 케이스를 읽어가며 자신의 삶을 되돌아 볼 수 있는 기회와 함께 마지막 장에 있는 셀프케어 매뉴얼을 통해 자신이 더욱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선사받았으며 하는 바램이 들었다.



" 책과 콩나무 카페"를 통해 홍익출판사에서 무료로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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