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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와 사랑에 빠지는 인문학 기행 : 멋과 문화의 북부 - 미친 사랑과 예술혼, 그리고 와인에 취하다 ㅣ 프랑스와 사랑에 빠지는 인문학 기행
마르시아 드상티스 지음, 노지양 옮김 / 홍익 / 2019년 3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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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극장에서 나는 프랑스를 배경으로 된 영화를 본 적이 있었다.
그 영화에서는 프랑스의 곳곳을 주인공이 여행을 하며 프랑스의 배경을 보여주고 있는데
나는 영화를 보는 내내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꼭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절실히 들었다.
책 " 프랑스와 사랑에 빠지는 인문학 기행 북부 "를 읽으면서
프랑스에 대해 자세하게, 손쉽게 읽을 수 있음을 통해
나에게 프랑스 여행이 절실히 필요함을 깨달았다.
책은 멋과 문화의 북부, 빛과 매혹의 남부로 각각 한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저자 마르시아 드상티스가 직접 프랑스에 살기도 하였으며,
프랑스 곳곳을 방문을 통해 그녀의 눈으로 바라보게 해준다.
그러하기에 프랑스가 더이상 멀지 않고
우리 마음 속에 살아 숨쉬는 나라로 남아 있게 해주어서 나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다.
또한, 책은 다양한 분야에서 수상을 하였으며
책을 통해 프랑스를 한층 더 깊숙히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 때문에
프랑스에 대해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수 있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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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책은 그 안에 사진과 함께 프랑스의 자연과 예술
그리고 역사를 알려주기 때문에 프랑스의 모든 면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해준다.
책은 나에게 마치 극장에서 프랑스가 배경으로 된 영화의 한 편을 본듯하게 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책을 통해 프랑스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더구나 프랑스의 다양한 지역을 소개 하기 때문에
프랑스 여행을 준비하는 사람이라면 책을 읽어보며 자신의 여행 계획을 세웠으면 좋겠다.
또한, 책을 함께 여행에 동반한다면 여행 그자체가 행복한 나날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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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프랑스는 영화와 티비에서 본 그 자체였다.
그러나 책을 통해 프랑스의 다양한 지역을 접할 수 있었으며
마치 프랑스 여행을 갔다온듯한 나에게 매력을 선사해주었다.
다양한 매력을 갖고 있는 프랑스
인문학의 성장을 주는 프랑스
그러한 프랑스에 나는 사랑에 빠졌다.
책을 통해 프랑스를 만나게 되었고 꿈을 꾸게 해주었으니 이젠 나는 실천의 시간만 남았을 뿐이다.
프랑스 여행이 멀지 않아 보인다.
나의 행동력만 있다면 말이다.
기다려라 프랑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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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녀 카페"를 통해 홍익출판사에서 무료로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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