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막을 달리는 간호사
김보준 지음 / 포널스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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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라는 직업을 떠올리면 많은 사람들은 병원에서 바쁘게 일하는 모습들을 떠올릴 것이다.

책 " 사막을 달리는 간호사 " 를 읽어보면서 저자 김보준의 삶을 되돌아보며 그가 원했던, 꿈꿨던 삶이 무엇인지 깨달을 수 있었으며, 그의 삶을 통해 다람쥐 쳇 바퀴처럼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 그저 집,회사로 이루어진 삶이 아닌, 목적과 함께 행복이 있는 삶을 찾아봤으며 하는 바램이 들었다.


책은 저자의 삶의 시작부터 대학교에 들어가서 공부하며 그 속에서 봉사활동을 하는 삶 등 자신의 삶을 사진과 함께 글로 알려주면서 그가 꿈꾸는 삶을 알려주기 때문에 간호학부에 다니는 학생 뿐 아니라 우리 일반인들에게도 책을 읽음으로써 자신만의 삶, 목적을 갖고 살았으며 하는 바램으로 책을 적극 추천한다.


또한, 책은 책제목처럼 사막을 달리기 위해서 그가 다양한 활동을 통해 결실을 맺기 위해 노력하는 상황을 책을 통해 알려주고 있으며 그의 모습을 통해 나약하며 포기하는 모습을 보인 나에게 반성하게된 계기뿐 아니라 나의 꿈을 위해 열심히 달려야함을 배울 수 있음을 깨달았다.

항상 주어진 삶이 힘들다고 토로했는데, 책 안에서 저자 김보준의 모습을 바라보면서 내 모습은 부끄러웠으며 더이상 힘듦을 토로 하는게 아닌, 자신만의 꿈을 위해 달려야 함을 생각했다.


저자 김보준이 사하라 사막을 달리면서 겪었던 상황이나 생각 등을 읽어보며 우리 인간으로써, 단순히 주어진 삶을 살아가는 것보다 앞서 나은 미래를 생각해보며, 그처럼 꿈꾸웠던 일들을 하나, 둘씩 해나아간다며 내 인생은 성공 그 자체 일 것이다.

돈과 명예에 매달리는 것보다, 꿈을 찾고 노력할 것이다. 책제목에서 알려주는 것처럼.



" 책과 콩나무 카페"를 통해 포널스출판사에서 무료로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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