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터면 완벽한 엄마가 되려고 노력할 뻔했다
윤옥희 지음 / 메이트북스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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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삶을 살다보면 아이가 태어나고 키우는 과정에서 엄마의 입장이 된다면 항상 아이를 위해 최선을 다해 살고 있지 않는 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책 " 하마터면 완벽한 엄마가 되려고 노력할 뻔했다 " 를 읽으면서 엄마가 되어서도, 아이와 함께 내 자신을 소중히 여기며 함께 삶을 살아야함을 절실히 깨달았으며 책 제목처럼 나또한 그러한 삶을 살지 않도록 해야함을 다짐했다.


우리는 아이를 중심으로 삶을 이끌며 아이의 모든 사항을 조절하며 가리키며 보살피는게 대다수이다.

책을 통해 우리는 저자 윤옥희가 알려주는 이야기와 사례 등을 통해서 우리가 가장 중요시 여겨야 하는게 무엇인지 깨달을 수 있었으며 항상 조절함이 중요함을 깨달았다.

저자 윤옥희는 어렵지 않게 책의 내용을 알려주며, 그녀가 생각하는 바는 다른 색으로 표시하였기때문에 그 문장을 읽는다면 우리에게 많은 도움이 될것이다. 


" 나는 육아 강연을 할 때마다 이런 당부를 빼놓지 않는다. "아이를 잘 키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엄마가 행복하고, 엄마 몸을 잘 챙기는 것이 더 중요해요. 그래야 육아도 즐겁게 할 수 있어요." 뼈아픈 내고백이기도 하다. p145 "


위의 문장을 읽으면서 우리가 육아를 하면서 어떠한 삶을 이끌고 살아야하는지 배울 수 있는 기회였으며 아이를 키우면서 단순히 아이를 우선으로 생각하는게 아닌, 함께 해야함을 깨달았다.


평소에 우리는 지인이나 친구를 통해 아이를 키울때 궁금한점을 물어보지만, 그럴 수 없는 생각들을 책을 통해 배울 수 있어 나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며 항상 책의 내용을 상기하며 아이를 키울 수 있도록 할 것을 다짐한다.

또한, 책은 어렵지 않게 저자의 삶에서 느꼈던, 사례를 통해서 나온 이야기들을 통해 저자가 대처하는 상황들을 살펴보면서 한층더 육아 하는 방법에 성숙할 수 있었으며 더나아가 책 제목처럼 하지 않도록 생각이 변화하며 실천할 수 있음에 생각이 들었다.

책을 읽을 수 있음에 감사하다.


 




"책과 콩나무 카페"를 통해 메이트북스에서 무료로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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