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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를 모르는 최고의 몸 - 왜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늘 피곤한 걸까?
나카노 히로미치 지음, 최서희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19년 2월
평점 :
절판
항상 사회생활을 하거나 업무로 인하여 지치고 힘들어서 집에 오면 바로 누워버리는게 일상이였다.
책 " 피로를 모르는 최고의 몸 " 을 읽으면서 내 삶 속 나의 행동이 잘못 됨을 깨울칠 수 있는 기회였으며 책의 내용을 바탕으로 나는 열심히 몸을 관리하며 살아갈 것을 다짐했다.
나는 일을 하는 도중에라도, 일을 하지 않는 휴식 시간이라도 이상하게 늘 피곤하고 힘들었다.
책을 읽어보니 나의 잘못된 생각, 행동에 의해 몸에 피로가 쌓였음을 깨달았으며 책의 내용이 어렵지 않게 되어 있기 때문에 나에게 필요한 정보를 바로 습득하며 따라 할 수 있었다.
책 중반부에는 우리가 손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사진이 수록되어 있기 때문에 바로 따라 할 수 있음에 평소에 내 업무 자세가 잘못된 것을 확실히 알 수 있어 나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다.
" 통증은 뇌가 느끼는 방법부터 환경적 요인까지 모든 것과 관계가 있기 때문에 기능 운동성의 향상을 돌파구로 삼아 생활 습관을 고쳐야 합니다.p 41 "
나는 위의 문장을 몇 번이나 되풀이하며 마음 속에 담어두었다.
내가 갖고 있는 생활 습관을 되돌아 보며 어떠한 습관이 잘못되었는지, 어떤 생각이 잘못되었는지 책 마지막 파트인 5장에서 알 수 있게 해주기 때문에 나뿐아니라 평소에 통증이나 피로에 대해 관심히 많은 사람들이라면 책을 읽음을 통해 배울길 원하며 적극 추천한다.
또한, 기능 운동성 회복 운동법까지 나와 있으니 혼자서 스스로 운동까지 할 수 있으니 집에서나 직장에서나 어디에서나 할 수 있다.
나는 책을 읽음으로써 더이상 책 제목처럼 피로를 모르는 최고의 몸을 가질 수 있어 너무 좋았다.
단순히 일시적으로 하는 게 아닌, 틈틈히 책을 갖고 다니면서 언제, 어디서나 할 것이다.
" 문화충전 200% 카페 "를 통해 한국경제신문에서 무료로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