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나이가 어때서 - 젊음을 찾아주는 슬기로운 두뇌 생활
안드레 알레만 지음, 신동숙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19년 3월
평점 :
절판




우리가 삶을 살다보면 어느덧, 젋은 시절은 지나가고 노년의 시대가 올 것이다.

그런데 책 " 내 나이가 어때서 "를 읽으면서 나이가 내 인생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게 아니며, 우리가 어떠한 생각과 행동, 생활방식을 갖고 살아야 하는지 배울 수 있어 나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다.

사실 학부시절에 배웠던, 업무 중에 접했던 지식들을 넘어서 새로운, 최신의 정보를 접할 수 있게 되어서 나에게 많은 영향을 미치었을 뿐 아니라 일반인들에게 어렵지 않게 우리가 나이에 연연하지 않고 삶을 어떻게 이끌어가며 살아야하는지 배울 수 있게 하기 때문에 적극 추천한다.

책은 총 8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장마다 큰 주제 아래 우리가 평소에 궁금했던, 생각해야 하는 주제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우리가 나이듦에 어떠한 생각과 인식을 가져야하는지, 우리에게 큰 생각을 갖게 해주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에게 책의 읽기 필요하다고 생각들었다.


" 나이 든 사람들은 부정적인 감정이 다소 증가하더라도 감정적으로 훨씬 균형이 잡혀 있으며 세상을 넓은 시야로 바라보기 때문에 인간관계에서 발생하는 어려움에 더 잘 대응한다.p59 "


우리가 삶을 살다보면 인간관계에서 어려움을 많이 겪는 경우를 볼 수 있는데, 위의 문장을 읽으면서 내 인간관계에서 어떠한 연령대가 관계를 잘 이끌고 해결하는지 곰곰히 생각해보는 기회를 선사받았다.


책에서는 지혜롭게 나이 들기, 알츠하이머, 호르몬, 지혜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주제마다 소에 몰랐던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우리가 나이듦에 대해 두려움을 갖는게 아닌, 긍정적인 시각과 생각을 갖고 삶을 살아간다면 우리의 노년도 책 제목처럼 되지 않을 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책과 콩나무 카페"를 통해 한국경제신문에서 무료로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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