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새를 만난 한국인 - 21세기 진한국인을 찾아
문미선 지음 / 북산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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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삶을 살다보면서 우물안 개구리처럼 삶을 살고 있다는 것을 모르고 있을 것이다.

책 " 파랑새를 만난 한국인 " 을 읽으면서 우물안 개구리처럼 삶을 살아왔으며, 우리의 현실을 바라보면서 과연 우리 후손들에게 어떠한 대한민국, 대한민국민으로써 물려주고 보여줄 수 있을지 파악하며 생각할 수 있는 기회였다.

평소에는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 단순히 직업이나 사회생활, 인간과계에 매진하여 힘들고 지친 삶을 살아왔었다. 그러나 책을 읽으면서 내가 위치한 세상이 어떠한 방향으로 돌아가는지, 우리 후손들에게는 어떠한 미래를 물려줘야 하는지, 우리 자녀들에게는 어떠한 교육을 해야 하는지 곰곰히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해주어서 나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다.

저자 문미선은 이미 세계 여러 곳곳에서 대학문화를 접하며 그들만의 교육 방식등을 배우면서 우리의 삶에는 어떠한 교육이 필요하는지 책을 통해 알려주면서 우리 자신에게 희망과 빛을 선사해주었다.

" 그래서 잡스는 기계를 다룰 때, 마치 살아 숨 쉬는 인간을 대하듯이 하였으며, 사람의 온기로 전히 소통하는 기계를 만들 때까지 혼신의 힘을 다해 노력하였다. p 62 "


위의 문장을 읽으면서 기계를 대하는 생각이나 방법을 넘어서 우리가 미래에는 어떠한 인식을 갖고 발전됨이 필요하는지 마음을 울리게 해주었다.


책에서는 다양한 주제를 내용으로 더나아가는 한국, 한국인 그리고 우리의 미래 한국인은 어떠해야 하는지 우리 자신에게 곰곰히 생각하는 기회와 더불어 많은 지식을 선사해주어서 우물안 개구리가 아닌 넓어진 인식을 갖게 해주었다.

세계 여러 곳곳에서 삶을 살아왔던 저자 문미선의 눈으로 한국을 넘어서, 세계의 물결을 바라볼 수 있있었으니 이젠, 우리는 도약할 차례만 남았다.

책을 읽을수 있음에 감사하다.





" 책과 콩나무 카페 "를 통해 북산에서 무료로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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