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친구 - 인생과 커리어가 바뀌는 ‘약한 연결’의 힘
데이비드 버커스 지음, 장진원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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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학창 시절부터 친구의 존재에 대해 고민하며 친구 사귀기에 집중하면서 삶을 살아오지 않았는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책 " 친구의 친구 "를 읽으면서 친구의 존재가 우리의 삶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밝은 미래와 희망을 갖기 위해서는 어떠한 친구를 만나고 모임을 가져야 하는지, 책을 통해 배울 수 있어 좋았다.

저자 데이비드 버커스는 책을 통해 나에게 삶뿐 아니라 직장, 사업에 친구가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사례를 통해서 알 수 있게 해주어서 나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다.

항상 우물안 개구리처럼 삶을 살았던 나에게 협소적인 생각을 갖고 있었는데 책을 통해 넓은 안목과 함께 생각이 깊숙해지면서 성숙해지는게 느껴졌다.


" 물론 돕고자 하는 의지는 강한 유대를 가진 지인들이 더 강할 수 있겠지만, 연구는 약한 유대관계들이 제공하는 새로운 정보가 강한 유대관계들이 가진 강한 의지보다 더 유용할 수도 있음을 보여준다.p35 "


사회 생활을 하면서 인간관계를 어떠한 기준을 갖으면서 맺어야 하는지, 또한, 새로운 친구를 만나서 인간관계를 어떤 방향으로 만들어가야하는지 고민했었는데 위의 문장을 읽으면서 나에게 나침반처럼 알려주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다. 


나는 책을 읽으면서 나의 협소적인 생각을 넓혀주게 해주면서 새로운 내용들을 배울 수 있게 해주며 우리의 삶, 직장, 직업, 사업 등에 친구가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다양한 예시와 사례, 논문등을 통해 알려주기 때문에 친구에 대해 고민하고 생각중이신 분들이라면 책을 통해 저자 데이비드 버커스가 알려주는 내용들을 적용한다면 더이상 고민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책을 읽을 수 있음에 감사하다.





" 문화충전 200%카페 "를 통해 한국경제신문에서 무료로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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