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뭐래도, 내 인생은 내가 만든다 - 더 이상 인생 조언 따위, 거절하겠습니다
김수미 외 지음, 이혁백 기획 / 치읓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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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사회생활이나 업무로 인하여 지치고 힘든 삶을 살다보면 내 인생을 뒤돌아보지 못하고 그저 다람쥐 쳇바퀴처럼 삶을 사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다.

책 " 누가 뭐래도, 내 인생은 내가 만든다 " 를 읽으면서 총 9명의 저자의 삶을 들여다보면서 우리의 삶, 나의 삶에서는 어떠한 생각과 행동, 가치관을 갖고 살아야하는지 배울 수 있어 나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다. 우물안 개구리처럼 삶을 살보면서 내 삶이 힘들고 지친 삶이라고 생각해왔으나, 9명의 저자들의 삶을 읽으면서 그들만의 삶에서 나를 지키며 행복하게 사는 방법을 갖으며 삶을 살아감을 깨울치 수 있었으며 나만의 특별함을 찾아보도록 노력함이 깨달았다.

다양한 연령대의 저자들을 책을 통해서 만나며 그들의 삶속에 어려움을 이겨내고 새로운 삶, 직업, 생각을 갖도록 바꾸는 그들의 모습을 바라보면서 내 삶에서도 희망과 빛이 보임을 깨달았다.



" 여유가 있어야 주변을 돌아볼 관심이 생기는 것이 아니라 주변을 돌아봐야 삶의 여유와 통찰도 생긴다. 지나가다 문득 달라 보이는 거리의 나무, 매일 아침 출근길에 버스 기사님, 당연하게 나를 기다고 있는 회사의 업무 등 모두 당신의 괄호 속에 넣어라.이 삶의 태도를 견지한다면, 남들과 똑같은 인생이 아닌, 창의적인 영감 가운데 나만의 독특한 삶을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p159 "


나는 위의 문장을 읽으면서 내 삶 속 갇쳐있는 하나의 문제만에 매달리면 삶을 살고 있다함에 반성하게 되었다. 문장을 여러 번 외우면서 더이상 힘든 삶이 아닌, 여유를 가지는 삶, 변화된 삶이 되도록 노력할 것임을 깨달았다.


또한, 나도 작가들처럼 기회가 된다면 나만의 생각, 일상을 책을 통해 많은 사람들과 만날 수 있음에 좋겠으며 책 제목 처럼 누가 뭐래도, 내 인생은 내가 만든다를 사람들에게 말하며 희망찬 미래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책을 읽을 수 있음에 감사하다.



"책과 콩나무 카페"를 통해 치읓에서 무료로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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