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노 사피엔스 - 스마트폰이 낳은 신인류
최재붕 지음 / 쌤앤파커스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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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항상 곁에 둔 물건은 핸드폰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책 제목인 " 포노 사피엔스 "를 읽으면서 과연 우리에게 핸드폰이 어떠한 영향을 미쳤으며 변화해가는 우리의 삶과 미래를 볼 수 있도록 해주었기 때문에 나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다.

책은 작가 최재붕이 그가 2005년 "인류의 진화"의 공동 연구를 통해 현 세계의 눈을 뜨게 되었으며 시간을 흘러 그가 겪은 일들과 생각을 정리하여 우리에게 많은 생각을 주는 책을 출판하게 되었다.

책에서는 포노 사피엔스의 정의부터 새로운 인류의 탄생 기원, 시장의 변화, 비즈니스 전략, 인재상 등 다양한 내용들을 읽을 수 있게 해주었으며 우물안 개구리처럼 좁은 세계에 살았던 나에게 폭넓은 생각과 현실 그리고 미래를 만날 수 있게 해주었다.

또한, 우리의 미래는 어떠할 지 생각할 수 있는 계기뿐 아니라 미래는 어떠한 세계가 될지 궁금해지기도 했다. 우리가 흔히 사용한, 이용한 일들이 포노 사피엔스를 통해 더욱 발전되고, 편리하게, 전략적이게 이용할 수 있게 해줌에 놀라웠으며 단순히 그들이 변화를 일으킨게 아닌 큰 변화를 가져다 주었음을 절실히 깨달았다. 

그리고 우리나라가 장미빛 미래를 후손에게 물려주기 때문에는 우리나라 현실과 생각, 방법 등이 어떠한 방식으로 변화가 필요한지 깨달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책을 적극적으로 읽으며 더나은 미래를 후손에게 주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책은 나에게 큰 미래를 꿈꿀 수 있는 기회를 주었다.

그저 우물안에 있는게 아닌, 더 큰 물에 놀 수 있도록 나는 책의 내용을 바탕으로 열심히 노력하고 점진해나갈 것이다.

책을 읽을수 있음에 감사하다.



" 책과 콩나무 카페 "를 통해 쌤앤파커스에서 무료로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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