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는 내 감정을 존중하지 않는다
최헌 지음 / 레몬북스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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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생활을 하면서 인간관계나 업무로 인해 힘들거나 지친 적이 많았다.

책 " 상사는 내 감정을 존중하지 않는다 "를 읽으면서 내 삶에서 힘들었던 경험이나 일들이 마음에서 사라지면서 이제는 어떠한 생각을 갖고 삶을 살아야하는지 알 수 있어 나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다.

저자 최헌은 10년 이상 외국계 기업에서 컨설턴트로 일을 하며 몸과 마음의 아픔을 겪으면서 내 안의 진짜 내 모습을 들여다보게 된 후 감정코칭연구소 대표코치로, 책을 출판하여 우리에게 힘과 빛을 선사해주었다.

책은 우리에게 질문을 던지면서 우리의 삶속에서 겪었던 일들을 통해 풀어가면서 원인과 이유 그리고 간헐적인 그림이 수록되어 있어 나뿐아니라, 사회초년생이나 인간관계나 업무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며 나는 책을 읽기를 적극 추천하며, 누군가에게 말을 할 수 없거나 마음을 달래고 싶은 사람들에게 책을 통해 도움을 받음이 필요함을 절실히 깨달았다.


" 혼자만의 시간은 단지 혼자서 보내는 시간이 아니다. 순간적인 감정과 복잡한 일상으로 잃어버리기 쉬운 나를 분리하여 온전히 존재하게 하는 과정이다. p133 "


위의 문장을 읽으면서 나는 어떠한 삶을 살고 있었는지, 항상 나보다 남을 생각하며, 나를 소중히 여기지 않았음을 깨달았다.


항상 누군가에게 물어보거나 내 마음을 알아보고 싶었다.

그러나 현실에 부딪혀 할 수 없음을 깨달았으며, 책을 통해 잠시나마 내 힘듦을 파악하고 어떠한 행동과 생각을 갖고 살아야 하는지 알 수 있어 나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다.

더이상 우리는 책 제목처럼 상사는 내 감정을 존중하지 않는다처럼 우리는 상사보다, 내 자신을 이해하고 파악해야함을 절실히 느꼈으며 이제는 더이상 힘들어하지 말고 미래를 위해 한발자국 나아가길 기대한다.

책을 읽을 수 있어 감사하다.





"책과 콩나무 카페"를 통해 레몬북스에서 무료로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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