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 허리띠
김태윤 지음, 백지영 그림 / 여우고개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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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 마법 허리띠 "를 읽으면서 내가 자연환경에 대해 어떠한 생각을 갖고 살고 있는지 깨달을 수 있는 책이였다. 통일과 환경 보호를 꿈꾸는 동화로써, 건, 곤, 감, 리와 함께 우리의 DMZ에서 발생하는 일들이나 우리나라 곳곳에서 발생하는 상황들을 통해 우리가 어떠한 생각을 해야 하는지 깨울 수 있었다.

주인공 성호는 묘성의 정기를 받은 아이로 친구 영철과 함께 우리나라를 지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합니다. 그러면서 평소에 몰랐던 사신을 만났으며 그들의 뜻, 역할을 배울 수 있었으며 우리가 우리의 미래 후손들에게 자랑스러운 조상이 되기 위해서 어떠한 생각과 행동을 갖고 우리 자연유산을 물려주어야 하는지 깨달을 수 있어 좋았다.

또한, 책은 어렵지 않게 되어 있으며 그림이 수록되어 있기 때문에 아이들부터 어른들까지 책을 읽을 수 있어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우리의 자연유산을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하기에 꼭! 읽었으면 좋겠다.


" " 맞아. 사람들이 환경을 파괴하다 보니 백두대간의 정기가 흩어져 솟대의 힘이 약해지고 있어. 결국 마법 허리띠에 박혀 있는 네 개의 보석도 빛이 바래 무용지물이 되고 말았지. " p 25 "


위의 문장을 읽으면서 우리의 행동이 자연환경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 절실히 깨달을 수 있었으며 마음이 아파왔다.


아이들뿐 아니라 우리 어른들도 자연 환경을 보호하며 항상 아끼며 함께 공존하며 살아가야함을 절실히 알아야 할 것이며 우리 후손들에게도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물려줄 수 있는 환경으로 보존하도록 노력해야 함을 절실히 들었다.

책을 통해 나는 그동안 사회생활이나 업무때문에 환경에 대해 생각하지 못했다는 점에 반성 하였으며 어디를 가더라도 환경을 위해 생각해야 함을 깨달았다.




" 책과 콩나무 카페"를 통해 여우고개에서 무료로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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