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해지는 연습을 해요
나토리 호겐 지음, 네코마키 그림, 강수연 옮김 / 양파(도서출판) / 2019년 2월
평점 :
절판



우리가 삶을 살다보면 사회생활속 업무나 인간관계로 인하여 지치고 힘든적이 많다.

책 " 편해지는 연습을 해요 "를 읽으면서 우리가 삶에서 어떠한 생각과 태도를 갖고 산다면, 더이상 상처받지 않고 편해지게 삶을 살 수 있음을 배울 수 있었으며 깨달을 수 있었다.

또한, 책은 어렵지 않게 머릿속으로 속속 들어 오기 때문에 나는 단숨에 책을 읽을 수 있었으며, 저자 나토리 호겐이 나에게 읽어주는 듯, 내 삶을 마치 아는 듯한 기분이 들을 정도록 책의 내용들이 나의 마음에 와닿았다.

총 38가지의 주제 즉, 힌트로 구성 되어 있으면서, 책 안 곳곳에서는 저자가 강조하는 문장이나 단어에는 진한 색으로 표시가 되었으며 마지막에 가장 중요한 문장으로 저자가 알려주는 내용이 있으니 그 문장을 마음 속에 담고 세상을 살아간다면 더이상 힘들고 지치지 않을 것이다.


" 상대에게는 상대의, 나에게는 내 삶의 방식이 있습니다. 이른바 서로의 '사정'이나 '고집'이 충돌하기에 어느 한쪽이 한발 양보할 수 밖에 없습니다.p136~137 "


위의 문장을 읽으면서 우리가 어떠한 생각을 갖고 살아야 하는지 절실히 알 수 있었다.


인간관계로 인하여 힘든 사람이나 사회 초년생들이 책을 읽으면서 저자 나토리 호겐이 알려주는 내용들을 마음 속에 담고 살아간다면 더이상 힘들지 않게 사회 생활을 할 수 있기에 적극 추천한다.

항상 힘들고 지친 삶을 살고 있다고 계속 말을 했지만 책을 통해 이러한 삶을 벗을 수 있었으며 더이상 나는 사회생활속 인간관계로 인하여 얽메이지 않고 희망과 빛을 얻을 수 있음을 깨달았다.

책을 단순히 읽음에 끝나는 게 아닌, 꾸준히 읽으며 인간관계를 가볍게 하도록 노력할 것이다.

책을 읽을 수 있음에 감사하다.





"책과 콩나무 카페"를 통해 양파에서 무료로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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