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리어 마마
샐리 클락 지음, 김성순 옮김 / 영림카디널 / 2019년 2월
평점 :
절판



딸로써, 엄마로써, 여성으로써 삶을 사는 나에게 

책 " 워리어 마마 "는 저자 샐리 클락이 생각하는 바를 문장으로 읽으면서 우리의 삶에서 어떠한 행동을 해야 하며 생각을 바탕으로 우리의 딸 더 나아가서 우리 후손들에게 어떠한 방향을 물려줘야 하는지 곰곰히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선사받았다.

저자 샐리 클락은 두 딸의 엄마이자 작가, 영화감독이다.

그리고 그녀의 아픔 이야기를 책을 통해 말을 하며 그녀가 이겨내는 과정과 그 과정에서 우리가 어떠한 점을 배우며 성장, 성숙 해야 하는지 깨울치 있었다.

우리는 학교를 다니면서 몇 시간의 수업을 통해 성에 대해 배우고 성장한다.

그러나 그녀가 생각하는 바처럼, 우리는 그저 짧은 시간에 성교육을 배우며 삶에서 어렵고 힘듦을 겪는 것보다도 우리가 어렸을 때부터 자연스럽게 배우며 자신의 의견을 나타내는게 중요하지 않은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책에서는 다양한 사례와 함께 사례를 극복하는 치료 방법 등이 나와 있기 때문에 나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며 내가 결혼하여 아이를 낳은다면, 책의 내용을 바탕으로 아이를 어떠한 방법으로 해야할지 고민의 답변을 선사받아서 좋았다.

또한, 미국에서는 어떠한 방향으로 나아가는지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책을 통해 알 수 있었기때문에, 기회가 된다면 우리나라에서도 적용한다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많은 사람들이 책을 읽으면서 딸로써, 엄마로써, 여성으로써 사는 우리가 더나은 미래를 위해서 어떠한 생각을 가져야 하는지 좋은 기회가 되었으며 하는 바램이 들었다.

책을 읽을 수 있어 고맙고 감사하다.




"책과 콩나무 카페"를 통해 영림카디널에서 무료로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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