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 백 - 갑질로 어긋난 삶의 궤도를 바로잡다
박창진 지음 / 메디치미디어 / 2019년 2월
평점 :
품절



이미 우리 눈과 마음에서 한 곁에 있는 이름 "박창진"

책 " 플라이 백 "을 통해  저자 박창진의 승무원으로써 삶의 시작 부터 그의 힘든 시기 그리고 현재까지를 책 안에서 펼쳐지면서 우리가 더나은 삶, 후손에게 물려주는 대한민국은 어떠한 방향이며 생각을 갖고 만들어가야 하는지 생각할 수 있는 기회였다.

그가 책안에서 고백한듯, 우리 또한 삶을 살다보면 많은 힘든과 좌절의 연속일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그 속에서 고백이나 행동을 하지 못하는 것은 사실이다.

저자 박창진은 2014년 땅콩회항 사건을 계기로 그의 인생이 360도 변화를 갖게 되었으며 그의 변화를 계기로 하여 생각과 행동의 차가 있음을 책을 통해 알게 되었다.

또한, 책을 통해 승무원의 삶은 쉽지 않은 직업으로써 힘듦과 눈물을 머금고 일을 해야 하며 그들의 뒷 모습을 알수 있어 승무원으로써 직업을 갖고 싶은 분들에게 책을 적극 추천하며 미리 경험해보고 가는 것도 좋다고 생각이 들었다.

나는 책을 읽으면서 우리가 사회에서 어떠한 생각을 갖고 살아야 하며, 내가 가진 권리와 의무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선사받았다.

항상 다람쥐 쳇바퀴처럼 삶을 살아왔던 나이기에, 책을 통해 인식의 변화, 생각의 변화를 가질 수 있음에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

많은 사람들이 책을 읽으면서 그의 인생의 변화를 함께 느껴보며 생각해보며 미래 후손들에게는 어떠한 대한민국을 선사해야 하는지 생각해보며 행동의 변화를 걸쳐 대한민국에 희망을 선사하는 계기가 되는 길이 되길 기원하며 책을 읽을 수 있음에 감사하다.



" 책과 콩나무 카페 "를 통해 메디치미디어에서 무료로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