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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비움 일상 수업 - AI 시대에 맞춤형 인재로 키우는 기적의 하브루타 교육법
장대은 지음 / 평단(평단문화사) / 2019년 2월
평점 :
학교를 다니는 학생 뿐 아니라, 아이를 키우는 부모님들에게 유대인들의 교육 방식이나 양육 방법에 관심히 많은 것은 사실이다.
책 " 트리비움 일상 수업 " 을 읽으면서 AI 시대에 맞춤형 인재로 키우는 기적의 하브루타 교육법을 배우며 우리가 유대인들에게 어떠한 생각, 행동, 방법을 배워서 아이들을 키워야 하는지 배울 수있는 기회가 되어 좋았다.
지은이 장대은은 대학원 시절부터 진짜 독서 여행을 통해 대안 학교, 교육 연구가, 연구소 책임자를 넘어서, 우리에게 유대인의 삶을 알려주는 책까지 출판하게 되었다.
책은 어렵지 않게 되어 있기 때문에 단숨에 읽어버렸으며 책 안에는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예시와 방법이 소개되어 있기 때문에 바로 실전에 적용할 수 있어 좋았다.
" 유대인은 어린 시절부터 자신의 언어와 문화를 배우며 자란다. 유대인의 전통, 공동체성을 부모와 사회로부터 전수 받는다. 유대인은 사람을 나무와 같다고 본다. 초기의 관심과 돌봄이 그들이 건강하게 자라 열매를 맺게 하는데 절대적으로 영향을 끼친다고 본다.p90 "
위의 문장을 읽으면서 우리는 아이들을 키울 때 어떠한 생각을 갖고 양육을 해야 하는지 배울 수 있었으며 다시금 마음 속에 새길 수 있어 좋았다.
나는 책을 통해 유대인이 나라를 세우는 계기부터, 이스라엘이라는 나라가 세계에서 인정 받는 과정, 그들의 삶, 교육 방법 등을 책을 통해 배울 수 있었다.
사실 우리가 그들의 삶처럼 살아보라고 한다면 할 수 없을 지 모른다.
책을 통해 유대인의 장점을 배우며, 그들의 교육 방법을 우리 후손들에게 적용한다면 아이들이 우리나라를 넘어, 세계 곳곳에서 널리 알리는 엘리트가 되지 않을 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아이들뿐 아니라 나에게도 책을 통해 배운 지식을 적용하여 실천하며 더욱 나은 삶을 살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 책과 콩나무 카페" 를 통해 평단에서 무료로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