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으니까 힘내라고 하지 마
장민주 지음, 박영란 옮김 / 예문아카이브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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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친 삶을 살다보면서 나에게 독서는 책 읽기 그 자체이다.

책 " 괜찮으니까 힘내라고 하지 마 " 를 읽으면서 나에게 저자 장민주는 친구이자 나와 이미 대화를 나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저자 장민주는 고등학교 2학년 때 우울증 진단을 받았으며 그녀의 학창 시절 경험과 대학 시절 그리고 현재 그녀가 우리에게 알려주고 싶은 내용들을 책을 통해 알려주며 우리에게 희망과 빛을 선사해주었다.

우리가 삶을 살다보면, 힘들고 어려운 일을 경험하면 괜찮냐고 물어보거나 인사를 하는 경우가 많다.

책을 읽으면서 그녀가 알려준, 생각한, 우리에게 무슨 이야기를 하고 싶은지, 마음 속 그녀의 생각이 무엇인지 책을 다 읽은 후 책 제목의 의미를 마음에서 읽어버렸다.

또한, 책은 그녀의 경험을 토대로 펼쳐지면서 어렵지 않게 되어 있어 단숨에 책을 읽어버렸으며 우리가 어떠한 생각을 갖고 살아야할지 깨달을 수 있는 기회여서 나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다.

삶을 살다보면서 힘들고 어려울때가 많을 것이다. 

아니, 주변 지인이나 친구들이 우울증에 있음을 고백하거나 삶의 변화가 생길 수 있을 것이다. 

  

" 마지막 바람이 있다면, 누군가 우울해할 때 '괜찮아, 노력하면 다 이겨낼 수 있어' 라는 어설픈 위로로 슬픔을 달래려 하지 않기를 바란다. p192~193 "


위의 문장처럼, 저자 장민주가 알려준 문장을 마음 속에 담으면서 명심하고 또 명심할 것이다.


책을 통해 우울증에 대해 좀더 자세히 알 수 있는 기회였으며, 우리가 어떠한 행동과 생각을 갖고 살아야 하는지 깨달을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책을 통해 그녀가 생각하는 바를 널리 알았으면 하는 바램이 들었다.





"책과 콩나무 카페"를 통해 예문아카이브에서 무료로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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