쉰다섯 살의 청춘 - 가장 찬란했지만 가장 공허한 우리 세대를 위하여!
황성렬 지음 / 렛츠북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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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책 " 쉰다섯 살의 청춘 "을 읽으면서 내 삶에서 어떠한 방향을 갖고 삶을 살아야 하는지 깨달을 수 있어 좋았다. 사실 우리는 30~40대 인생을 살아가면서 그저 방황하며 목적없이 돌아다니는 경우가 많았으며 힘들다고 하면 포기하거나 도망치지 않았는가 하는 생각이 든다.

저자 황성렬은 그의 꿈처럼 글쓰기와 독서를 통해 그의 삶을 되돌아 보는 계기가 되었으며 책을 출판을 통해 그의 모습은 책 쓰기 전보다 더욱 성장한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나는 저자 황성렬의 모습을 보면서 나또한 기회가 된다면 내 삶, 인생을 담은 책을 출판하여 부끄럽지만 나의 인생을 사람들에게 읽을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하고 싶어졌다. 

책에서는 그의 인생의 전부가 담겨져 있으며, 그의 탄생부터 가족사, 그리고 아픈 일들까지 책을 통해 알려주기 때문에 우리는 책 한권으로 그의 인생을 한 편의 영화처럼 보는 듯한 기분이 들었다.

더구나 저자 황성렬은 열심히, 치열하게, 최선을 다해 삶을 살아왔다는게 보였으며 가족사와 친구, 직장, 가정 등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가 삶 속에서 어떠한 태도를 갖고 살아야 하는지 깨달을 수 있었으며 단순히 책이 아닌, 우리에게 선수학습을 할 수 있게 해주기때문에 나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다.

그저 나는 돈에 얽매이며 삶을 살아왔다.

책을 통해 가족, 직장, 친구 등을 50대가 된다면 어떠한 생각을 갖게 되는지 삶을 되돌아 볼 수 있는 기회를 주며, 우리에게 단순히 삶을 보내는게 아닌, 후손들에게 내 인생을 전하는 것도 좋은 기회라는 것을 깨닫게 하는 기회도 주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에게 적극 추천한다.

우리의 삶에서도 청춘이 계속 되길 기원하며..


"책과 콩나무 카페"를 통해 렛츠북에서 무료로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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