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초콜릿
양소영 지음 / 젤리판다 / 2018년 12월
평점 :
품절



티비 방송이나 인터넷에서 그녀의 모습을 본 적이 있었다.

그러나 책 " 인생은 초콜릿 " 을 읽어보면서 내가 저자 양소영에 대한 갖고 있는 인식이 변화가 되며 어떠한 삶을 그녀가 살고 왔는지 알 수 있는 기회여서 나에게 변화의 계기를 선사하였다.

사실 우리는 변호사라는 직업을 갖고 있으면 마음의 한쪽에는 어떠한 생각을 갖고 있는지 모를 것이다.

그러나 저자 양소영은 한 평생 최선을 다하며 그녀가 꿈꾸는 일들을 열심히 수행하며 삶을 살고 왔다는게 느껴졌으며 직업인 변호사와 집에서는 어머니로써, 방송에서는 우리들의 아픈 마음을 달래주는 방송인으로써 1인 삼역을 하며 많은 일들을 동시에 하지만, 야무지게 하는게 눈으로 보였다.

또한, 저자 양소영은 바쁜 일상 생활에서도 많은 책을 통해 그녀가 꿈을 꾸며, 삶에서 필요한 지혜를 얻고 있는게 느껴졌으며 나또한 책 읽기에 주저 하지 않고 읽도록 노력해야 함을 깨달았다.

그녀의 삶과 함께 그녀가 느꼈던 인생의 씁쓸한, 행복한, 어려움 등을 책을 통해 함께 이야기 하며 우리에게 삶이란 무엇인지, 깨달을 수 있게 해주어서 미혼인 나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다.

사실 그녀는 우리에게 단순히 책을 통해 삶을 알려주는 게 아닌, 책 제목처럼 씁쓸한 삶에서 초콜릿을 맛보며 힘들고 지칠때 그녀의 삶을 통해 힘을 내며 삶을 살아가도록 하는게 아닐까 생각이 들었다.

나는 그녀의 삶을 보면서 내 인생의 계획을 다시금 설계하며 잠시나마 힘들때면 그녀의 책을 읽어보며 따듯한 위로를 받고 힘을 낼 것이다.

책을 읽을 수 있어 감사하다.


"책과 콩나무 카페"를 통해 젤리판다에서 무료로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