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마주한 이기적 속마음 - 마음과 마음을 공유하는 나만의 심리학
공공인문학포럼 지음 / 스타북스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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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항상 내 자신을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었으나, 잘 모르고 있다고 생각도 한편으로 하긴 했다.

그러나 책 " 어쩌다 마주한 이기적 속마음 "을 통해 내 자신이 어떠한 상황에 처해있으며, 속마음을 파악할 수 있어 좋았다.

다양한 사례와 함께 우리가 어렵지 않게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어 나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다.

책은 한 챕터마다 법칙, 효과등을 설명해주며 그 아래에 이야기 심리학으로 구성되어 있어 우리가 법치이나 효과를 어렵지 않게 이해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 심리학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들이나 심리학에 몸담고 있는 분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기 때문에 적극 추천한다.

예전 학부 시절에 심리학 수업을 들은 적 있었는데, 그때에 배우지 못했던 내용뿐 아니라 다양한 법칙이나 효과등을 알려주면서 우리가 우리의 삶 속에서 이러한 효과나 법칙을 갖고 하는 구나 하는 생각이 들을 수 있게 해주었다.


" 사람은 정서주기의 고조기에 있을 때 강한 생명력을 보이며 친절하고 상냥하다. 또한 감정도 풍부해지고 일도 열심히 하고 다른 사람의 충고도 잘 받아들인다.p 31 "


위의 문장을 읽으면서 내 몸의 정서주기가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깨달아보았으며 그때를 대신하여 미리 감정을 준비하고 와야 함을 깨달았다.


책을 통해 우리는 다양한 심리 법칙을 배우며 인간관계나 업무 생활에 적용한다면 더욱 효율적, 심리적으로 힘들지 않게, 무슨 일이든지 대처하게 만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사회생활을 살다보면서 인간관계에 대처하기 힘들어서 마음이 아프고 힘들었는데 책을 통해 왜 내가 아팠는지, 힘들었는지 배울 수 있어 이젠 더이상 힘들지 않음에 감사하며 책 제목처럼 우리의 속마음까지 알 수 있어 더이상 주저 앉거나 힘들지 않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책과 콩나무 카페"를 통해 스타북스에서 무료로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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