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밖으로 시간 속으로 2 - 한 외교관의 역사 기행과 세계 에세이 그 두 번째 이야기 세상 밖으로 시간 속으로 2
조윤수 지음 / 렛츠북 / 2019년 1월
평점 :
절판




항상 세상 밖으로 나가고 싶다는 생각이 마음 속 한구석에 있었다.

직업의 이유로, 돈의 문제로, 나는 그저 주저 않아 개구리 쳇바퀴처럼 반복된 삶을 살고 있었다.

책 " 세상 밖으로 시간 속으로 2 "를 읽으면서 나에겐 세계의 현실, 시각, 생각 등을 알 수 있어 안목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받아서 좋았다.

더구나 저자 조윤수는 외교관이 되어 세계 여러 곳곳을 주재 하거나 여행을 통해서 그가 느꼈던, 바라보았던, 경험했던 일들이나 생각을 책을 통해 알려주게 했다. 그러하기에 우물안 개구리 처럼 있는 나에게 세계를 다른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게 해주어서 너무 좋았다.

또한, 최근 한 영화의 주인공의 고향 뿐 아니라 아프리카, 중앙아시아, 미국 등 다양하면서 여러 나라들을 경험한 그의 풍부한 경험담을 책을 통해 알려주기 때문에, 단순히 국민의 입장이 아닌 외교관의 입장으로 읽을 수 있으니 더욱 값진 경험담을 경험할 수 있어 좋았다.

더구나 한 나라, 한 지역에 대한 역사나 정보까지 알려주기 때문에 더욱 넓어진 정보를 습득할 수 있었으며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으니 상식이 향상할 수 있어 좋았다.


" 우리는 잘 모르는 지역에 대하여 추측하여 생각하는 경향이 있고, 심지어 여행을 갔다 와서도 잘못 생각한 것을 바꾸지 않기도 한다.p53 "


위의 문장을 읽으면서 우리가 한 지역에 대해 어떠한 선입관을 갖고 있는지, 여행을 다녀와서도 어떠한 생각을 하고 해야하는지 깨달을 수 있는 기회였다.


책은 나에게 눈을 넓히는 계기가 되었다.

사실 티비나 인터넷을 통해 다양한 지역에 대해 알고 있었다고 생각했었지만, 책을 통해 그것은 잘못됨을 깨달았다.

책을 읽을 수 있어 너무 고맙고 감사하다.



"책과 콩나무 카페"를 통해 렛츠북을 통해 무료로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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